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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신잡

[상식] 알뜰신잡 시리즈_A와 B에 대해 알아보기 [185]

by TechnoMBA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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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erry M 입니다.

오늘은 미처 몰랐던 신기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재미있게 하나둘씩 알아보도록 해요.!!



첫번째 질문

개와 고양이~ 누가 청력이 좋을까?

요건 동물들을 많이 봐서 좀 쉽게 맞출 수
있을것 같아요.
전 고양이에 한표 던집니다.


사람은 대개 주파수가 20Hz~20kHz범위내
소리만 들을 수 있는데 반해
개는 65Hz~ 45kHz, 고양이는 45Hz~ 65kHz
범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는 사람보다 고음에는 더 민감하여
때로는 지하수가 흐르는 소리도 들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음 청취력은 사람보다
크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개보다 청력 범위가 더 넓기도 하지만
소리의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도
더 뛰어나다
고 합니다.

동물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다른 소리의 음원을 50cm 거리를 두고
설치한 다음 음원으로부터 20m떨어진 곳에서
소리를 듣게 하면 고양이는 소리의 차이에
반응하는데 반해 개는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야생에서의 개는 주행성이라
낮에 달려가 먹이감을 추격해서
사냥하는 반면, 고양이는 야행성이라
어두운 곳에 숨어있다가 먹이감이 다가오면
기습적으로 사냥하는 습성이 있는만큼
그런 습성이 청력에도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동물학자들은 생각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두 동물은 진화론적으로
조금은 다르게 변화해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고양이의 청력이 더 좋다고 합니다.

와우~첫번째 질문은 잘 풀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번째 질문
개미와 꿀벌~
누구의 활동범위가 더 클까요?


구냥보면 꿀벌이 날아다니고 개미는 기어다니니
꿀벌이 활동범위가 클것 같은데..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대개 개미들은 먹이감을 구하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쉬지 않고 계속 걸어다닌다고 합니다.
(아항 그래서 항상 분주한것 이었네요)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주 활동적인 일개미가 간혹 40미터 이상을
이동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아무리 멀어도
집으로부터 13미터를 벗어나진 않는다
고 합니다.
(이잉~그러면 개미가 보인다면 바로 근처에
개미집이 있다는 내용이네요)

그 거리는 개미 몸길이의 약 2700배에
해당하므로 사람으로 환산하면
4km를 넘는 수준
이라고 합니다.


꿀벌의 행동반경은 2~4Km로 알려져 있는데
몸길이로 환산하면 1만 3000~ 2만6000배에
해당
하여 개미보다 훨씬 더 넓은 반경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정답은 꿀벌입니다.

두번째 문제도 일단은 찍었는데
맞춘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꿀벌도 많이 움직인다고는 하나
어느정도 거리에 제한이 있네요.
이것때문에 양봉업자들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마지막 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세번째 질문
허파호흡하는 고래가
뭍으로 나오면 왜 죽을까요?


아무래도 물속과 뭍과의 기압차이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한번 살펴볼께요.

고래는 아무리 작은 몸이라고 해도
몸무게가 1톤 이상은 되고 무거운 것은
수십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물속에서는 부력 때문에 떠 있는 상태이지만
뭍으로 나오면 자체 몸무게로 허파가 짓눌려
숨을 쉬지 못하게 된다
고 하네요.


일반 물고기 처럼 호흡정지로 인한
사망이 아니라 질식으로 인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엄청난 몸무게 때문에 질식사한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문제는 반은 틀리고 반은 맞추었네요.
여담으로 뭍에서 죽는 고래 옆으로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압력때문에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고 하네요.
또한, 고래들의 습성때문에 리더를 따라
해안가에 왔다가 떼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살펴볼 일이네요.

오늘의 "알고나면 좋은상식"
여기까지입니다. 즐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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