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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care10

[상식] 재채기와 침, 그리고 꿀의 비밀 알아보기 [188] 안녕하세요! Jerry M 입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확실히 여름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것 같아요. 오늘 간만에 산책을 했는데 땀으로 흠뻑 젖어버리고 말았네요. 시원한 아아하나 물고 더위를 이기면서 오늘 이야기 시작해봅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재채기와 침, 그리고 꿀"입니다. 재채기 (Sneezing) 재채기를 할 땐 누구나 다 자신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자율신경계의 인체보호 반응 때문이라고 하네요. 대개 재채기는 차가운 공기에 노출, 밝은 빛,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등 외부의 자극에 의하여 코속 점막이 자극을 받았을 때 일으키는 일종의 경련으로서 자극적 물질을 밖으로 신속히 내보내기 위해 순간적으로 들어마신 공기가 강하기 분출되는 현상이라고 합.. 2021. 7. 16.
[정보]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 국내코로나 현황 및 최신동향 [183] "7/10(토) 00시 기준 신규 확진 1,378명" 7/8(목)부터 1,275명→1,316명→1,378명으로 꾸준히 일일 코로나확진자가 늘면서 3일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중 수도권은 1,021명으로 (서울 501명, 경기 441명, 인천 79명) 전체 확진자의 7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7/12(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4단계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고, 사적모임 금지는 이보다 앞선 7/10(일)부터 적용되어 18시 이후에는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고 하니 이 점 유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7/12~25일까지 시행한뒤에 추가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정보를 전달드리는 Jerry M입니다. 7/2(금) 0.. 2021. 7. 11.
[상식] 혈압관리의 중요성, 겨울철 혈압관리 방법 알아보기 [178] 안녕하세요! Jerry M 입니다. "알고나면 좋은상식"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리몸의 #혈액 과 #혈관 은 생각보다 바깥온도에 매우 민감하다고 합니다. 하루중에도 시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요. 주로 아침보다는 저녁에 혈압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아침과 저녁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나서 더운 여름에는 저절로 이완되므로 떨어지는 반면,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봄과 여름 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는 환절기라서 혈압도 하루 종일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차차 기온이 올라가므로 #혈관질환 이 있는 환자들에겐 일년중 가장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 봄과 여름과는 반대로 기온이 차차 내려가는 시기엔 혈관이 고무줄처럼 수축되어 혈압.. 2021. 7. 7.
[상식] 수족냉증은 겨울에 더 심해지는 질병이다. [175] 안녕하세요! Jerry M입니다. "알고나면 좋은 상식"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볼께요. 오늘은 손과 발이 차다는 의미의 "수족냉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질병은 아니고 하나의 증상일 뿐이라고 합니다. 사실 손과발이 차면 많이 걱정하면서 병원가야되는 것이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질병은 아니라고 해서 살짝 안도하는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신체 전반의 건강상태가 나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심해진다고 하니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음식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이 아닌 여름에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온도가 낮지 않은 곳에서도 차가운 느낌은 들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특별히 차갑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내가 느끼는 감정.. 2021. 7. 4.
[상식]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는 음식 알아보기 [173] 오늘은 모든 성인분들이 가지고 계신 고민인 뱃살에 대해 조금 알아보려고 합니다. "허리둘레가 1인치 늘어날 때마다 3년씩 수명이 단축된다!"란 말이 있는데요. 사실 딱 맞는 말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뱃살이 늘어난다는 부분은 건강에 있어서는 적신호를 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 하필 배에 비만이 생길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경우도 있을 거 같은데요. 모든 장기들이 있는 배는 에너지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만약 장기가 조금이라도 나빠지면 우리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할 에너지조차도 모두 복부로 끌어 모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가 볼록해지는 '뱃살'은 장기들이 약해지는 중장년기 층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에구 이런 특성이 있었네요. 결국에는 우리.. 2021. 6. 30.
[상식] 수면장애 극복 방법,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방법 [171] 최근 들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잠자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베개에 머리만 뉘면 잠들었는데 요즘은 고민이 많은지 쉽게 깊은 잠에 빠져들지 않네요. 그렇다 보니 다음날 컨디션이 저하되어서 매번 고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수면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속에 실천 습관은 어떤것 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1) 매일 같은 시각에 일어나야 합니다. 특히 늦잠이나 낮잠을 자지 않아야 하는데 피곤하다고 낮에 잠을 자게 되면 밤에 잠을못자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저도 낮잠은 좀 자다보니 밤에 잠을 못자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2)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두고 침대에 누운 시간부터 그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일어나도록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결국 처음에..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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