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샤머니즘박물관1 [일상] 나만의 일기 다섯번째 - 고려 시대에 신을 모셨던 신당과 샤머니즘 박물관 [716] 나만의 일기 다섯번째 고려시대의 신당 주말에 동네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의 서식지인 북한산 근처를 걷다보니 오늘은 조금은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 건물이 하나 아파트 단지에 떡하니 들어와 있는걸 보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해 보았답니다. 이름하여 “금성당” 나라의 태평성대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신께 제사를 지내던 신당이라고 합니다. 서울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이곳 진관동에만 한 곳 남아서 보존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금성당 뒤편에 이말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과거 궁인들이 돌아가시면 묻히던 곳이라고 합니다. 금성당내에는 샤머니즘 박물관이 위치하는데 이름이 조금은 어색해 보이기는 합니다. 샤머니즘이라 조금은 특이한 이름이져? 평상시에는 문을 열어두어 방문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데 특별히 구경하.. 2024. 3.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