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주식 초보의 11월 미국 주식 배당 일지 [672]

2023년의 마지막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저는 연말 회식에 참여하느라
앞으로 몇 주간은 블로그에서 손을 조금은 놓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로그도 해야 하고 지인들 그리고 회사 분들과도
만나서 가볍게 맥주 한잔해야 하니
혹시 저의 답방이 좀 늦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미국 주식초보의 11월 미국 주식
배당 일지 살펴보기 시작해 볼게요.

11월 수출입 통관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558.0억 달러, 수입은 11.6% 감소한
520.0억 달러 무역수지는 38.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우리 나라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12.9% 증가한 95.0억 달러를 달성
마이너스 흐름을 끓고 16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산타랠리라고 하여 국내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인데
2024년에도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딛고
한차원 도약하는 한 해가 빠르게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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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지수 변화 동향

12월 초 기준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 나스닥의 월간 변화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S&P 500 지수는 11월 초 4,358선에서
12월 초 4.604선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해
미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다소 잦아들었지만, 주식시장의 연착륙
가능성 바람이 불어오는 12월 초였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비농업부문에서
19만 9천 개의 일자리가 생겼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전문가가 예상한 기대치 18만 개를
웃도는 수치였고, 실업률도 예상보다 낮은
3.7%로 하락하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나스닥 지수도 S&P 500 지수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11월 초 13,470선이었으나
현재는 14,403선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인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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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배당 이야기

11월에도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두 곳을 통해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11월의 배당 수익은 약 $120입니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40 정도 증가했습니다.

실적 기준으로 보면 2023년 월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11월은 1일과 6일 등 총 8일 동안
배당금이 입금되었답니다.

11월에는 어떤 주식에서 배당을 많이 받았을지
제가 사용하는 The Rich 앱을 통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로 인해 배당금 차이는 살짝 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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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배당주 살펴보기

11월에 가장 큰 배당금을 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AT&T와 CLM입니다. 

AT&T는 전에도 한번 설명해 드린 적이 있는데
미국 최대의 유무선 통신회사입니다.
최근에는 워너브러더스 분사 이후에 주식가격이
많이 내려간 뒤에 회복을 못하고는 있지요.

CLM은
Cornerstone Strategic Value Fund의
약자랍니다.

미국 및 비미국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펀드입니다.

현재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파벳, 아마존, 버크셔헤스웨이, 엔비디아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빅 테크 기업 10개 중심으로
약 37% 정도를 투자하고 있답니다.
그 외 종목은 139개 정도 된답니다

이 주식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배당률이랍니다.
23년도 시가배당률은 약 19.86%이고
월배당하는 펀드랍니다.

물론 전반적인 기술주에 투자하다 보니
주가는 많이 하락한 모습이지만 앞으로 흐름이
반전된다면 조금 기대해 볼 만한 주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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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와 함께 미국 주식 초보의
11월 미국 주식 배당일지 살펴보기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서잇님들 모두 모두 투자에 성공하셔서 부자 되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본글은 주식 매도매수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경알못 입장에서 주식을 하나씩 공부해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글임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