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주식 초보의 12월 미국 주식 배당 일지 살펴보기 [682]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진년 청룡의 해인데요. 주식시장도 용처럼
훨훨 날아서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이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미국 주식초보의 12월 미국 주식
배당 일지 살펴보기 시작해 볼게요.

12월 수출입 통관 실적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576.6억 달러.
수입은 10.8% 감소한 531.8억 달러.
무역수지는 +44.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하여
‘22.7월(602억 달러) 이후 17개월 만에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우리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21.8%) 수출은
올해 최대 실적인 1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2개월
연속 플러스입니다. 자동차와 일반 기계, 가전,
디스플레이, 선박, 석유 화학, 바이오헬스도
연속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가
2023년에 이어 24년에도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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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지수 변화 동향

1월 초 기준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 나스닥의 월간 변화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증권

S&P 500 지수는
12월 초 4,600선에서 4,800선까지
상승하였다가 지금은 4,700선으로 살짝
꺾인 상황입니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선반영하여
빠르게 상승하였다가 차익실현 움직임에
시장의 조정 압력이 커지는 모양입니다.

출처: 네이버증권

나스닥 지수도 S&P 500지수와는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분위기입니다.

12월 초 14,400선이었고, 산타 렐리에 따라
15,000선을 돌파한 후에 다시 조정세가 이어지며
14,520선까지 후퇴하였습니다.

이대로 하락 추세가 지속될지 아니면 반전될지는
다시 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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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배당 이야기

12월도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두 곳을 통해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12월의 배당 수익은 약 $138입니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40 정도 증가하였네요.

실적 기준으로 보면 2023년에서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된 한 달이었네요.

12월은 6일과 11일 등 총 9일 동안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12월에는 어떤 주식에서 배당을 많이 받았을지
제가 사용하는 The Rich 앱을 통해
한번 살펴보도록 할께요.

(업데이트로 인한 배당금 차이는 살짝 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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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배당주 살펴보기

12월에 가장 큰 배당금을 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GAIN과 SPYD입니다.

글래드스톤 인베스트먼트, GAIN은
사모펀드 회사입니다. 화학, 플라스틱, 고무,
주택 및 사무실 가구, 가정용품, 소비자 내구재 등에
투자하고 이에 대한 배당금을 주는 회사이죠.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배당금 아닐까요?
평균배당률은 현재 주식 시가 기준으로
$6.48/년을 배당하고 있고, 월 배당주랍니다.

SPYD는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미국 주식의 대표 주식 SPY의 아들 버전
정도로 이해하시면 된답니다.

SPYD는 S&P 500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배당률이 높은 80개를 선택해 같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주식이랍니다. 12월에는 평소와는
달리 조금 높은 배당을 해주셨네요.
완전 기대 안 했었는데 ~!!

SPYD는 3, 6, 9, 12월
일 년에 네 번 배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 주당 배당금은 $1.91이고
시가배당률은 4.83%입니다.

지난 분기와 비교하면 조금 배당률은 하락하여서
조금은 아쉽게 생각하는 ETF랍니다.

이어서 2023년 신한투자증권과
미레에셋 증권에 대한 배당 실적 이야기드릴게요.
아직까지는 금리가 높아서 주식투자가
매력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앞으로의 흐름은
아무도 알 수 없으니 하나둘 투자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 주식초보의 12월 미국 주식
배당일지 살펴보기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 본 글은 주식 매도매수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경알못 입장에서 주식을 하나씩 공부해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글임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