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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상이야기

[일상] 나만의 일기 첫번째 - 가족과의 식사는 즐거워 [695]

by TechnoMBA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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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 첫번째



벌써 24년 1월도 훅 지나가 버렸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나름 신경 쓴다고 하긴 하는데
글 쓰는 속도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밤도 새고 열심히 열심히 하였는데
그냥 단순히 무턱대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블로그가 좋아진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시간 날 때 짧게라도 끄적끄적 되면서
글을 남기고 교류하려고 해요. 너무 이쁘게 글을
쓰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깐 가족들과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하늘이 살짝 시커먼 게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늘 메뉴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민물매운탕이랍니다.
하핫~북한산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어서
자주 찾는 단골집인데요. 임진강 두지리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를 공수하여 사용한다고 하는데
시원하면서도 깨끗한 맛이 일품이에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민물매운탕.
가격도 합리적이고 비린내도 안 나고 정말 맛있답니다.
미나리도 추가 한번은 그냥 무료로 주시기 때문에
더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요.

겨울에 먹는 미나리가 제맛인건 아시져?
아삭하면서도 뻑뻑하지 않는 맛~히힛~



추운 겨울날에는 가족과 함께
따땃한 매운탕 국물을 즐기면 참 좋을것 같네용.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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