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스타필드 베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과 옐로우코너 사진 팝업 갤러리

코엑스 스타필드 산책
베스킨라빈스와 옐로우코너 팝업

코엑스 스타필드를 돌아보면
다양한 음식점을 비롯하여 매장, 팝업스토어를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스타필드의 매력이 있다면
이런 다양한 것들을 한곳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지요.

오늘도 저와 함께 코엑스 스타필드를
한번 돌아보면서 간식도 챙겨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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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

저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베스킨라빈스에요.
코엑스 스타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파르나스몰점.

여긴 왠지 조금은 독특해 보이는데요.
카페 컨셉? 아니면 세련된 매장?
잘모르겠고~ㅋㅋ
MZ 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이쁜 매장을
꾸며놓은 것 같아요.

눈으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좀 많아 졌네요.
단순하게 아이스크림을 사는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체험의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느낌이 나네요.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실험을 하는지
평소에 못 보던 녀석들이 많아서 무엇을
주문해서 먹어볼까 하는 고민이 생기는 공간입니다.

와우 진짜 아이스크림케이크도 정말 많아요.
매장에 이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죠.
모바일 앱에서만 보던 실물들이 있다 보니
나중에 생일파티할 때 이매장에서 하나 사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선택 장애. 그냥 아이스크림 싱글컵으로
먹기로 결정하였죠. 새로운 것이 많기는 한데
저는 그냥 클래식한 녀석을 골라봅니다.

이쁜 굿즈 들도 많네요. 하나 분양받아서
아이들 선물로 가져다주면 너무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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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코너 Yellow Konner

옐로우 코너? Yellow Korner?
조금 신기한 팝업 매장을 만났네요.

아마 전 세계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팝업 갤러리 매장을 운영하나 봅니다.

직원이 없는 약간 무인 팝업 갤러리 느낌이에요.
그림 하나 사려면 별도로 연락해야 하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이런 시도는 처음인데 살짝 그림이 궁금해지기는
하여 한번 돌아보기로 했어요.

설명을 천천히 읽어보니
한정판 사진을 제공하는 프랑스 사진 전문
갤러리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글로벌 유명 작가의 작품을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네요.

저도 한때는 사진을 공부하기 위해 카메라도
사고 촬영을 많이 다녔는데 여기 나온 작가님의
사진과는 비교되지 않은 처참한 실력이죠.

어떻게 이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지
살짝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작품 가격이 붙어 있는데 큰 작품일수록
조금은 비싸지는 느낌입니다.
하하~저 같은 친구는 작품 하나 사기는
조금 버거워 보이는 가격이네요.

카카오톡 채널 ID를 추가해서
채팅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 팝업 갤러리 반대편으로는 한정판 사진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이쪽 작가님들보다는
한 수 위에 작품인 것 같아 보이네요.

사진 작품도 더 멋져 보이고 가격도 조금은
비싸 보이는데요. 이런 작품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수집가들한테는 진짜 관심 많이
가질 수 있는 그런 곳인 것 같네요.

오늘은 코엑스 스타필드를 돌아다녀 보다가
베스킨라빈스와 옐로우코나라는 팝업 갤러리를
돌아보았습니다.

매번 새로운 행사나 이벤트가 열리는 곳이니
한번 시간 내서 찾아가다 보면 저처럼
좋은 장소를 발견하지 않을까요?

(과거 기록을 정리하다 보니 현재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