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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일기장2

[일상] 나만의 일기 네번째 - 상암동 야경과 포메인 쌀국수 이야기 [713] 나만의 일기 네번째 상암동 이야기 방송국이 밀집해 있는 상암동. 저녁에 되면 거리는 조금은 썰렁하다 못해 쓸쓸해 보이는 전형적인 상업 지구랍니다. 그 많은 생동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광활한 도로 위에 차가운 바람만이 쌩쌩 몰아치네요. 그래도 밤의 상암의 모습은 너무나도 멋져 보입니다. MBC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고 매번 다니는 곳이지만 오늘따라 더더욱 멋있어진다는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요기도 할 겸. 쌀국수 맛집 포메인 레드를 찾았습니다. 지난번 블로그를 통해 한번 소개해 드린 곳인데요. 가볍게 혼자 식사하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역시 해산물 팟타이를 주문해봅니다. 베트남식 간장 소스가 달콤하면서도 짭짤하게 간을 잘 맞춰주는 것 같아요.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고 너.. 2024. 3. 5.
[일상] 나만의 일기 첫번째 - 가족과의 식사는 즐거워 [695] 나만의 일기 첫번째 벌써 24년 1월도 훅 지나가 버렸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나름 신경 쓴다고 하긴 하는데 글 쓰는 속도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밤도 새고 열심히 열심히 하였는데 그냥 단순히 무턱대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블로그가 좋아진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시간 날 때 짧게라도 끄적끄적 되면서 글을 남기고 교류하려고 해요. 너무 이쁘게 글을 쓰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깐 가족들과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하늘이 살짝 시커먼 게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늘 메뉴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민물매운탕이랍니다. 하핫~북한산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어서 자주 찾는 단골집인데요. 임진강 두지리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를 공수하여 사용한다고..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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