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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상이야기

[일상] 나만의 일기 네번째 - 상암동 야경과 포메인 쌀국수 이야기 [713]

by TechnoMBA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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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 네번째
상암동 이야기



방송국이 밀집해 있는 상암동. 저녁에 되면 거리는
조금은 썰렁하다 못해 쓸쓸해 보이는 전형적인
상업 지구랍니다.

그 많은 생동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광활한 도로 위에 차가운 바람만이 쌩쌩 몰아치네요.

그래도 밤의 상암의 모습은 너무나도 멋져 보입니다.
MBC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고
매번 다니는 곳이지만 오늘따라 더더욱 멋있어진다는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요기도 할 겸. 쌀국수 맛집
포메인 레드를 찾았습니다.
지난번 블로그를 통해 한번 소개해 드린 곳인데요.

가볍게 혼자 식사하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역시 해산물 팟타이를 주문해봅니다.
베트남식 간장 소스가 달콤하면서도 짭짤하게 간을
잘 맞춰주는 것 같아요.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고
너무 맛있는거 있져~



날씨가 추울 테니 요렇게 매콤한 해산물 쌀국수
좋은 추천 메뉴일 것 같아요. 여기에 서브메뉴로
닭 날개와 짜조도 추가해 보는데
확실히 여긴 메인메뉴인 쌀국수가 맛있는 것 같네요.



오늘 저녁도 맛있게 한 끼 식사 완료하였답니다.

2024년도 벌써 두달이 지나갔네용
계획했던 일들이 아직은 잘 실행되지 못하는
기분이 드는데 요건 기분탓일까요? 아님 제스스로
계획을 그냥 잊어보리려는 걸까요!!!



아쉽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내 스스로 채찍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만의 일기
상암동 야경과 포메인 쌀국수 이야기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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