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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2

[맛집] 강원도 싱싱한 활어회 맛보다! 속초관광수산시장내 동원수산이 최고 [56] 오랜만에 다시 속초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항상 즐겨찾는 곳 바로 "낙산해수욕장"입니다. ​8월말에 왔을때 처럼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틀려진 점은 세찬 바람이 분다는 것 ​파란하늘에 바닷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바람이 너무 거세다 보니 바닷가에 오래 머무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한가지 더 발견하였습니다. 지난 9월 태풍 하이선과 타파가 동해안을 휩쓸고 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해변을 따라서 나무 장벽이 끝을 모를정도로 길게 세워져 있고, 그 정체를 살펴보면 바로 바닷가로 떠밀려온 나무더미들 인것 같습니다. 아이고, 태풍의 위력이 정말로 무섭긴 한 것 같습니다. 깨끗한 백사장의 해수욕장이 순식간에 거대한 쓰레기산으로 편한 느낌입니다. ​아무.. 2020. 11. 22.
[여행] 당일치기로 속초 낙산해수욕장 다녀오기 [37] 날씨가 무지 좋았던 지난 여름의 끝자락.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이날따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들 어디로 가시는지 서울을 벗어나는데만 거의 1시간 반은 걸렸던것 같습니다.​ 다행히 화도IC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올라서니 막혔던 교통체증이 풀리고 신나게 강원도로 갈 수 있었던것 같네요.​ 어디 갈지를 정하지 않았지만 그냥 무작정 동해바다를 보겠다는 신념으로 달려가보았습니다. 사람은 항상 익숙한 곳을 오게된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가 봅니다. 무작정 달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속초에서 가까운 "낙산해수욕장"입니다. 요즘에는 어느곳이던 "내가 다녀왔다간다"라는 사진을 남기는 것은 필수 시대이져. 낙산해수욕장에도 내가 왔다갔다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고맙다!양양"이라는 큰 푯말에..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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