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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스코프2

[일상]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 일요일 아침에 떠난 서촌 여행과 서촌 스코프, 통인시장 [718]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서촌여행과 서촌 스코프 일요일 아침.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동네인 서촌을 찾았습니다. 이곳 지명은 누상동과 누하동 옥인동으로 이뤄지는데 언제쯤인가부터 서촌으로 불리더라고요.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살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일요일 아침에 떠난 서촌 여행과 서촌스코프, 통인시장오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정겨운 동네 골목길. 학교를 가기 위해 매번 지나다녔던 이길이 이제는 유명한 카페와 식당, 커뮤니티 등으로 변신하였답니다. 어릴 적에 빵을 사 먹기 위해 들렸던 효자 베이커리 나름 서촌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솔직히 예전에 효자 베이커리 빵은 그냥 소소였답니다. 소보루빵이 250원 하던적이 있었는데~하.. 2024. 3. 10.
[카페] 수요미식회 추천 맛집서촌스코프(SCOFF) - 영국식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하네요 [341] 오랫만에 떠나는 서촌여행~!! 사실 어릴적 제가 살던 동네로 간만에 떠나는 추억팔이의 공간으로 생각하면 좋겠네요. 서촌에 어떤 새로운 것들이 펼쳐져 있을지 정말 궁금한데요. 요즘 인스타 등 SNS에서 핫한 영국식 디저트 맛집이 있어서 찾아가 보는 길이랍니다. 제가 살때만 해도 이 동네가 이렇게 뜰줄은 몰랐습니다. 하핫~ 매일매일 학교가면서 걸어다녔던 거리들속. 이제는 서촌 핫플이 되어버린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한가득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 아직 뒷골목 집들은 그대로 인데~ 빨리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니 참~!! 서운하면서도 시간이 참으로 빨리 흐르네요. 누하동 지역을 걷다가 약간 올드한 영국식 건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히힛~ 예전에 집이었던 건물을 개조해서 사용하는데요~ 바로 소문한 베이커리 맛집 ..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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