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홍콩센트럴3

[홍콩] 홍콩 센트럴 황후상 광장 피크트램 타러 가는 도보 여행길 [611] 오늘은 홍콩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장소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s)로 가는 길입니다. 홍콩섬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이곳은 특히 밤이 되면 멋진 홍콩의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장소랍니다. 15번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갈 수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피크트램을 타고 가는 코스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이랍니다. 홍콩 침사추이 - 센트럴 이동하기 마르코 폴로 홍콩 호텔을 나와 홍콩 센트럴로 가는 길입니다. 항상 스타페리를 타고 다녔더니 오늘은 좀 더 빠르고 편리한 MTR을 이용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침사추이(Tsim Sha Tsui) 역에서 빨간색 MTR Tsuen Wan Line을 타고 센트럴(Central) 역으로 이동합니다. 빅토리아 하버 아래를 통과하여 애드미럴티 역 다.. 2023. 7. 31.
[여행] 홍콩스타페리 타고 침사추이와 센트럴 왕복 여행하기 [519] 홍콩에 또 다른 멋은 현대식 건물 사이에서 찾는 옛 추억의 아름다움 아닐까요? MTR이 생기고 도심 해저터널이 있어 이제는 구룡섬에서 홍콩섬으로의 왕래가 자유롭지만 예전에는 배를 이용해서 갈 수밖에 없었답니다.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홍콩 스타페리를 타고 저는 천천히 구룡반도와 센트럴을 왕복하며 돌아볼 생각입니다. 요금도 진짜 저렴해서 좋아요 홍콩 스타페리 역사속으로 홍콩 스타페리는 1888년 12월부터 운항해온 홍콩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랍니다.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연결하는 가장 인기 있는 교통수단으로 과거에 사용하던 선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관광객이나 저렴하게 센트럴과 침사추이를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홍콩 여행: 홍콩 센트럴 침사추이 스타페리 부두 앞에는 시.. 2023. 1. 31.
[여행] 홍콩으로 떠난 랜선 여행 - 홍콩섬 트램 투어 [403] 오늘은 홍콩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트램을 타고 홍콩섬을 여유 있게 즐기며 느림의 미학을 직접 몸소 경험했던 이야기입니다. 트램 (일명 전차)은 홍콩섬의 주요 교통수단입니다. 지금이야 홍콩섬 지하로 MTR이 다니지만 과거에는 트램이 중요 교통수단이었답니다. 1904년 부터 홍콩에서 운행되기 시작한 트램은 1912년 첫 2층 트램 운행, 1961년 첫광고의 등장, 1990년대 전면 도색광고를 입은 형형색색의 트램이 등장하기 까지 시간이 지나면서 홍콩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홍콩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어 버렸답니다. 나름 시간에 여유 있다 하시는 홍콩 관광객들에게는 트램을 타고 홍콩섬을 횡단하는 코스를 정말로 강추해 드립니다. 홍콩섬 트램 투어를 위해서는 우선 MTR을 타고 "Shau Kei W.. 2022. 7.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