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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상이야기

[트렌드]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서머데이 쿨러와 서머나이트 싱잉랜턴 [157]

by TechnoMBA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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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erry M입니다.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스타벅스 2021 서머 e-ㅡ프리퀀시"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프리퀀시를 모으고 받은 증정품인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에 대해
한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어떻게 해야 증정품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참으로 쉽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미션 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스타벅스 서머데이 쿨러"나
"서머나이트 싱잉 랜턴"(택1)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
입니다.


기간은 5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로
아직까지는 한달 이상의 참여 기간이 있는만큼
요런것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하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 것은 아무래도 미션음료를
마시는 것 같은데요. 올 여름 미션음료는
블렌디드나 프라푸치노, 리저브 제조음료입니다.
(모두 비싼 스벅 음료들 뿐이네요 ^^)


그럼 구체적인 증정품이 어떤건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정품은 앞서 설명드린것과 같이 두종류입니다.
하나는 '써머데이 쿨러"로 아이스박스로
생각하시면 되고,
다른 하나는 "서머 싱잉 랜턴"으로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무드등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독특하게 과거 특정한 제품은
매장에서 살수 있게 했는데
이게 뭔가요? 요즘 정용진 부회장님이
마케팅을 정말 SSG로 많이 하시던데..

오션블루색의 서머데이쿨러와 크림 그레이색의
서머 싱잉랜턴은 SSG.com에서만
구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시도했는데 물량이 바로 소진)


그리고, 이것들을 빛내줄 스티커는 매장에서,
카트는 역시 SSG.Com을 통해 구매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한정수량)

이제 미션을 다 수행했다고 가정하고
프리퀀시를 가지고 어떻게 증정품을
받아오는지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 순서대로 하시면 선물을 받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아요.

먼저 스타벅스 어플을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메인화면의 아래에서
21 Summer e-Frequency라는 메뉴
보이실 겁니다.

현재 내가 적립한 프리퀀시의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우선 클릭하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직 전체 프리퀀시를 모으지 않으셨다면
미션 음료 3잔이 포함된 총 17잔의
프리퀀시를 다 모으시는 일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프리퀀시를 다 모았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프리퀀시를 다모았습니다.

프리퀀시를 다모으고 증정품을 받을 자격을
갖추면 아래와 같이 스티커를 다모았다는
알람과 함께 친절하게 7월 19일까지 증정품을
신청해서 수령해 가라는 안내
를 해줍니다.

히힛 ~여기서 이제 증정품으로 교환하고자
한다면 아래 e-쿠폰 발행하기
들어가 주세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증정품을 선택하는게 우선이고요.
이에 따라 재고현황을 보면서
수령일과 매장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예약을 최종 확인한 다음에
신청한 날짜에 해당매장에 가서
생성된 바코드를 보여주면 끝
입니다.

참으로 절차가 쉽지요?


우선 증정품을 선택합니다.

두개의 아이템이 다 좋기는 하지만
저는 우선 스타벅스 서머데이_핑크
선택하였습니다.

웬지 올해는 핑크색이 유난히 눈에들어오는것
같아서 과감하게 선택하였네요 ^^

다음으로는 수령일을 지정합니다.

제가사는 동네인 구파발역 지점으로
재고가 있는 날중 골라서 선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은 예약확인을
하는 절차입니다.

최종 예약버튼을 클릭하면 이제를
다시 프리퀀시로는 돌아갈 수가 없고
증정품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예약하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약일에 맞춰서 매장에 방문하여
증정품 예약증을 보여주면 증정품과
교환해줍니다.

증정품 예약증은 아래처럼 생겼으니
참고하세요


한 5일을 기다렸나요. 드디어 증점품을
받는 날입니다. 미리 신청한 구파팔역점으로
방문 하였습니다.

증점품을 받으려왔다고 하자
증정품 예약증을 확인한뒤 물건을 가지러
창고에 다녀오시네요 ^^


이제 "서머데이 쿨러" 개봉박두입니다.
언박싱 한번 제대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외관 박스는 참으로 귀엽게 생겼습니다.
분홍색의 이쁜 색상에 쿨러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개봉후 교환안된다는 문구가
커다랗게 쓰여져 있네요.

앞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비닐에 쌓여있던 이쁜 분홍색의 쿨러입니다.
별거아닌 아이스박스인데도
스타벅스에서 만들었다면 왜이리 사고 싶게
만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색상도 사서 모으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구매까지 해야하는거라서
쉽지는 않네요
그냥 올해는 이거 하나로 만족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가방은 분홍색이 별로였는데
쿨러는 웬지 모르게 분홍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을 보니 이쁘게 데코할 수 있는
선 스티커 한장이 들어있고, 쿨러 사이 홈에
끼울 수 있는 분리막이 하나 들어있네요.

생각보다는 진짜 조촐한 쿨러 개봉식이었습니다.


구냥 요렇게 쿨러를 놔두면 멋이 없지 않을까요?
연계상품인 서머데이 스티커를
미리 구매
해놨답니다.

서머데이 스티커는 본인 이름 등 이니셜을 새길수 있도록 영어 스티커 시트가 두장 들어있고요

스타벅스를 사용하는 다양한 스티커들이
같이 동봉되어있습니다.
가격은 13,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저희집 꼬꼬마들이 나름 스티커를 이용해서
이쁘게 "서머데이쿨러"의 외부면을 이쁘게 꾸며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던것 보다는 좀더 이쁘게
생동감있어 보이네요. 요렇게 스티커 데코까지
끝내니 더욱더 나만의 디자인을 반영한 개성있는
아이템으로 재탄생
한 것 같습니다.

여름마다 진행되는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는 참으로 재미있고 수집가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일인것 같아요.


다만 요 시즌 되면 커피값이 많이 나가는건
안비밀이네요.

올해도 많이 보이던데 요거 받을려고
한방에 17잔씩 주문해서 가지고 가더라고요.
(음료수 한잔 받기 넘넘 어려워요)

요런 일은 조금 없었으면 좋겠는데...
뭐 이벤트자체가 많이 팔리려고 하는거니~!!

이상으로 오늘 내용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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