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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상이야기

[일상]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제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 화계장터로 떠나는 여행 [201]

by TechnoMBA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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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와 코로나가 기승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주는 여름휴가 기간인데요.
잠시 더위를 피해 멀리 내려와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몸보신 잘하셔서 무더위
잘 극복해내시길 바랍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오늘은 뭐처럼 휴가를 내고 바람쐬러 다녀봤어요.

코로나라서 규정은 꼭꼭 준수하며 다녔답니다.
그나저나 하루종일 마스크 쓰려니 이 무더위에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쌍산재, 대나무숲

년초 TvN "윤스테이"를 보았는데요.
외국인을 상대로 멋진 한옥에서 하룻밤을 선사하고
맛있는 한식을 대접하던 촬영장소
가 정말 궁금해서
한번쯤은 꼬옥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쌍산재, 검암당

돌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짐을 나르던 우식의 벨보이 모습을 상상하며
멋진 대나무숲에서 힐링하는 분위기였는데요.

확실히 촬영이후에 세트들이 다 철수해서 그런지
약간 구냥 자연속의 산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웰컴티와 함께 입장료를 받고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윤스테이 촬영지를 뒤로하고 깨끗한 섬진강을따라
드라이브하면서 "화개장터"로 향했습니다.

용궁가든, 우거지참게탕

이미 점심 시간은 훌쩍 지난지라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한 "용궁가든"에 들러
섬진강에서 잡히는 참게로 만든 "우거지 참게탕"
순삭하고 목적지인 "화개장터"에 도착하였습니다.

화개장터 정문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없고 닫힌 가게도 종종보였습니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라서 사람도 많고
시장에 볼 것이 많을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쌍개명차 본점

그나저나 35도에 육박하는 온도에 살짝만
돌아보고 근처 "쌍계명차"에서 시원한 차와
팥빙수 한그릇하고 짧았지만 멋졌던 하루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다녀간 이야기들은 나중에 따라 블로그로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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