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알못의 경제 이야기 - 4월 배당일지 [366]

오늘의 경알못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한달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4월 배당금 이야기입니다.

3월에는 나름 배당금이 많은 편이었는데
새로운 4월은 어떠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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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상승하는
스테그플레이션에 갇혀서 대부분의 주식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 테크주의 경우는 엄청나게 하락하면서
후덜덜~투자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반면에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그리고 배당주들은
나름 이런 하락장에서 선방하는 것을 보니
2022년 상반기는 조금 관망하면서 배당주를
강화시켜나가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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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자하는 신한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두 곳에서 이번달에도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4월의 총 배당 수익은 $26.69불입니다.
하핫~3월에 비해서는 43%정도 줄었네요.

4월의 배당은 1일과 6일 등 7일 동안
배당이 발생하였답니다. 배당금이 작기는 하지만
이제는 매월 조금씩이라도 자산이 늘어난다는
생각이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언제가는 월 100만원 배당받는 일이 생길수 있도록
열심히 투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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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저에게 배당을 안겨준 주식은
어떤게 있을까요?

오늘도 제가 사용중인 The Rich앱을 통해
정리한번 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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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배당주 살펴보기>

이번달에도 리얼티 인컴이 많은 금액을
배당해 주셨네요. 배당률은 4.4%이며 어려운
스테그플레이션 시대에도 나름 선방하고 있는
부동산 대표주랍니다.


다음으로는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는 말이 필요없는 국민주라고 할수 있져.
대표적인 필수소비재이며 콜라와 스프라이트 같은
음료는 우리생활과는 땔수가 없는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역시 나름 하락장에서
선방하고 있습니다.


그 외
대표적인 월배당 ETF 들이 작은 금액이지만
계속해서 배당을 해주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4월달은 미국주식의 배당은 적었지만
국내 주식의 배당은 가장 많이 들어온 달이었습니다.

12월 마감후 4월정도에 지급하는 기업이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4월에 배당금이 많이 들어오는데요.
하핫~ 한 60만원 정도가 들어왔네요.

물론 배당금은 다시 수익을 위해서 재투자
하였답니다. 주식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본 블로그 글은 주식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경알못 입장에서 하나씩 공부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글임을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