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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상이야기

[정보]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10만원 상당 친환경 급식 식재료 꾸러미 제공 [4]

by TechnoMBA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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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오랜만에 발빠르게 움직인것 같습니다. 금일 언론 보도를 통해 식재료 무상 지원안을 발표했는데요.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구글

 

 

서울시와 서울교육청, 자치구는 총 8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서울에 있는 1335개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다니는 86만명의 학생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식재료 바우처를 제공하는 '학생 식재료 꾸러미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전체 기사 전문은 아래 뉴스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초중고생, 1인당 10만원씩 '식재료 꾸러미' 받는다(종합)

쌀·농축산물·농협몰포인트로 제공…이르면 이달 말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 초·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이 지원된다.

 

서울 모든 학생 가정에 '친환경급식 식재료' 배달…1인당 10만원(종합)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친환경 농산물과 각종 식재료가 학교가 아닌 가정으로 배달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 되면서 학교급식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 예산을 써서 '바우처'를 발급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로,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업계와 학부모를 돕고자 본 내용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식품음료신문

존폐 기로 ‘급식업계’ 출구 찾기 고심 - 식품음료신문

지난 21일 서울시 소재 학교급식 업체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서울시도 각 지자체와 같이 친환경생활꾸러미 공급에 앞장서 급식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된다는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를 냈다.

이번 발표에 따라 학생별로 1인당 10만원 어치 농축산물을 지원받게 되며, 6만원은 각각 3만원 상당인 쌀과 농축산물로 현물로 받고, 나머지 4만원은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 포인트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지원 시점은 5월말 혹은 6월초 경이 되며, 충전되는 농협몰 포인트는 7월까지만 한시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이러한 모든 부분은 추경안이 통과되어야 가능하며 이번주안에 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확정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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