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국내주식시장은 2500선을
지지선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양입니다.
지난달과 대비해서는 100포인트선이
올라갔는데요. 아직은 우리나라 경제가 다시
본궤도에 진입했다라고 보기에는 다소 조금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4월 수출입통관실적을 보면
수출도 전년동기대비 -11%이고,
수입도 -11.8%로 아직까지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되지는 못한 모습이랍니다.
미국 대표 지수 변화 동향
5월초 기준 미국의 대표 지수인
S&P500, 나스닥의 월간 변화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P500지수는 3월말 4,100포인트에서
4월말 4,169포인트로 큰 변화는 없어보입니다.
아무래도 은행발 금융위기때문인지는
몰라도 크게 상승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네요. 하반기에 미국발 경기침체 예보가
계속되다 보니 하강압박을 받는 것은
아닐까 하는생각입니다.
나스닥도 3월말 13,181포인트에서
4월말 13,245포인트로 큰 흐름은 변동이
없어보입니다.
경기흐름이 바뀌어야 기술주들은 치고 올라갈터이니
조금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4월 배당 이야기
4월에도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두곳을 통해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4월의 배당 수익은 약 $62입니다.
4월에는 사실 해외주식보다는 국내 배당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랍니다. 보통 국내기업의
경우는 12월 결산 4월 배당을 많이 한답니다.
(국내 배당수익은 70만원이 넘었지요)
4월은 3일, 6일 등 총 6일 동안
배당금이 입금되었답니다.
4월 저에게 배당금을 안겨준 주식은
어떤 종목일까요? 한번 알아볼께요.
제가 사용하는 The Rich앱을 통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살짝 배당금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4월 배당주 살펴보기>
4월 가장 큰 배당금을 주신 저의 물주님은
바로바로 코카콜라(KO) 입니다. 알트리아(MO)도
배당은 4월말인데 아직은 입고 알림이 안와서
이번에는 설명 패스합니다.
코카콜라는 너무들 잘아는 주식이지요?
제가 따로 설명안드려도 다 아시는 유명한
주식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코카콜라를 비롯한
드링크 음료를 파는 회사로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고 있지요.
52주간의 주식가격 변화동향을
살펴보면 $54~66를 왔다갔다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큰 변화가 없는 주식이라고 보면
따악 맞을것 같습니다.
배당락은 3월 16일, 배당급 지급일은 4월 3일
이었습니다. 주당 $0.46을 배당중이고
4,7,10,12월에 배당금이 들어옵니다.
시가배당률은 $2.87이고, 주당배당율은 1년에
한번씩 $0.02를 올리고 있지요.
고배당주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주식인만큼
어느정도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식이랍니다.
5월에도 경알못 저도 열심히 투자해 나가보겠습니다.
<본 글은 주식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경알못 입장에서 하나씩 공부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글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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