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의 주식시장은 2400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형국입니다. 언제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쭉쭉 치고 올라갈 수 있을까요?
미국은 아직도 소비자물가 지수도 높고
미 연준에서 금리 인상도 계속 논의되는 만큼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증기가 당분간은 혼조세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용.
실제 지난주에 미국에 잠깐 여행을 다녀왔는데
소비자물가를 몸소 체험하고 왔습니다.
쉽게 말씀드려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 하나
주문하였는데 5천원 내고 나왔답니다. ㅜㅜ
미국 대표 지수 변화 동향
3월 초 기준으로 미국의 대표 지수인
S&P 500, 나스닥의 월간 변화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S&P 500지수는 3월 3일 기준 4,045선으로
지난달과 비교하여 살짝 하락한 추세입니다.
나스닥 역시 3월 3일 기준 11,689선으로
조금은 하락하는 모양세입니다.
연초부터 이어진 경기 회복세는 일시적인것으로
보이고, 아무래도 계절적 효과가 반영된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들어 경제지표 회복세는 둔화되고 있고
미 연준의 매파적 성향 역시도 경기 침체 상황에 따라
더이상은 팍팍 금리를 올리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2월 미국 주식 배당이야기
오늘 시작해볼까요?
2월 배당 이야기
2월에도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두 곳을 통해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2월의 배당 수익은 약 $88입니다.
작년 2월과도 비교해도 $10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첫번째 단계인 월 $100의 목표로 조금씩은
다가서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2월은 1일과 6일 등 총 7일 동안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2월 저에게 배당을 안겨준 주식은
어떤 게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The Rich 앱을 통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2월 배당주 살펴보기>
2월 가장 큰 금액을 배당해 준 기업은 AT&T입니다.
세계 최대 통신 기업으로서 미국내 최대 유선
전화서비스와 제 2의 이동전화 서비스 제공자입니다.
1월 9일에 배당락이 되었고
2월 1일에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작년 3월부터는 배당금이 대폭 줄었고
현재 주당 배당금은 $0.278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2, 5, 8, 11월 1년에 4번 배당금이 들어오는
기업이고 시가 배당률은 약 5.9% 수준이랍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배당률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나름 안정적인 배당이 꾸준히 일어나는 주식입니다.
다만, 워너브로스 디스커버리로 주식분할이후에는
예전의 주가인 $20라인을 회복하지 못하고
$18~$19선을 유지하고 있어 좀더 주식이 올랐으면
하는데 큰 호재는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아닐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본 글은 주식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경알못 입장에서 하나씩 공부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글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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