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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이야기

홍콩 노스포인트 추천 호텔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트윈베드룸 이용후기 (코너 하버뷰)

by TechnoMBA 202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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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노스포인트 추천 호텔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마카오 여행을 다녀온 다음날 오전에
조금 쉬었다가 남은 여정 동안 다른 호텔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도보로 마카오 페리 터미널을 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비스 홍콩 센트럴&셩완 호텔
처음 와봤는데 역시 가성비 넘치는 호텔답게
나름 깔끔은 했지만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었답니다.



이번에는 조금 멀리 서쪽 지역으로 이동해
보려고 합니다. 대신에 5성급 호텔로
업그레이드해서 남은 홍콩 여행은
조금은 편안한 여행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홍콩

주소: 1 North Point Estate Ln, North Point, HK
Check-In 15:00, Check-Out 11:00


빅토리아 하버 전망 5성급 호텔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홍콩

이름도 참 긴 호텔입니다.

오랜만에 홍콩섬의 서쪽에 위치한
노스포인트에서 저희에게 딱 맞는 숙박 장소를
찾게 되었어요.



서쪽 지역이라고 하지만 홍콩섬 자체가
그리 넓지 않아서 MTR로 10여분 정도면
센트럴에 금방 도착한답니다.



노스포인트 A1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3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고
바로 출구에서 보면 건너편으로 호텔이 보이네요.

일방통행으로 도로가 운행되는데
차가 쌩쌩 지나다니고 교통량도 참 많습니다.
건널목 건너실 때는 조심하세요.



정말로 교통이 편한 위치에 있어요.
한국으로 말하자면 올림픽대로 출구 근처라서
택시를 타기도 좋고 버스와 MTR,
페리 선착장까지 걸어서 3분 이내에 있어서
홍콩 어느 쪽으로 가던 접근성은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곳이죠.



호텔 바로 옆쪽 건물은 North Harbour라는
쇼핑몰이 위치해 있답니다. 간단한 캐주얼 제품을
살 수도 있고 레스토랑도 많이 입점해 있어서
특별하게 도심에 나갈 일이 없다면
여기서 한 끼 식사해도 좋을듯해요.

아 참! 신세계 마트라고 한국 식품 파는
코너도 있어요.



홍콩 도심의 호텔들이 비슷하긴 한데
여기도 저층부에는 쇼핑몰과 카페 등이
입점하고 있답니다. 스벅도 있어서 숙박하는
내내 이용하였답니다. 이놈의 카페인은
어디 가나 필수죠.



이번 예약을 아고다를 이용해서 예약했어요.
방문 기간은 12월 28일에서 30일까지
2박 3일이고 트윈 베드룸으로 조식 포함
1박에 $300 정도에 이용하였답니다.

홍콩 연말에 이 가격은 정말 저렴하게
이용한 거지요.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라서 우선은
얼리체크인을 하면서 예약한 방에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하기로 하였답니다.

가끔씩은 청소가 일찍 끝나면 들여보내주는
호텔이 있으니 오늘도 살짝 기대는 하였죠.



정문으로 들어와서 왼편으로 이동합니다.
호텔 체크인 장소는 2층에 있는데
조금 들어가는 입구가 좁다면 좁아 보이네요.

짐을 보관하는 장소가 1층이다 보니 동선이
겹치는데 조금은 불편한듯해 보였어요.



우선은 일찍 호텔에 도착한 만큼
큰 짐은 짐 보관소에 맡기고 짐표를
따로 받았습니다.

이제 몸이 홀가분해졌으니
얼리 체크인하러 가보겠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옵니다.
처음 오다 보니 길이 헷갈릴 수 있는데
프로젝터로 바닥에 길 안내를 잘해주고 있어서
보고 따라가기만 하면 된답니다.

여기 팜하우스가 아마 조식 장소이지 않을까요?
내일 먹을 조식이 조금은 기대되기는 하네요.



호텔 건물이 East와 West 타워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는 장소는
East 쪽에 위치하고요.

건물 사이를 이동하는 통로에는
그림도 전시하고 쉴 수 있는 소파도 있답니다.
공중에 부양되어 있는 조명들은 이번이
연말 크리스마스 기간이라서 이쁘게 불을
밝혀주기 위한 것으로 보이네요.
밤이 되면 더욱 이쁠 듯~



이제 체크인을 하려고 합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아쉽게도
바로 방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요.
할 수 없죠 뭐~

홍콩 시내 구경을 갔다 오려고 했으니
다녀온 다음에 방에는 들어가는 걸로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홍콩 호텔
이번이 첫 방문이랍니다. 가끔씩 출장이나
여행을 가면 하얏트 브랜드는 믿고
이용하는데요.  호텔이 조금 복잡하다 보니
그림으로 되어 있는 안내도를 하나 주셨습니다.

호텔 근처 노스포인트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같이 준비해 주시는데요. 샘플러 쿠폰과
같다고 보시면 돼요. 아마 이동네 명물인 것
같은데 저는 이번에는 사용해 보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얼리 체크인이라서 방 키를 내어주시지는 않고
나중에 3시 이후에 다시 한번 카운터에 들리라고
해주십니다. 호텔 화장실 역시 키가 없으면
출입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비 키를 준비해 주니 요걸로 우선은
사용하면서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홍콩
West Tower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습니다.
오후 5시. 홍콩 시내 여행을 짧게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1층에 인형 뽑기가 있어서 한번 시도해 보는데
역시 잘 안되네요. 한국이나 홍콩이나
인형 뽑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미션인 것 같아요.



2층에서 방 키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이용하는 객실은 West Tower 7층.
호텔 높이가 20층 이상 되는 규모였으니
약간 중간층 정도 되겠네요.



객실은 카드 키를 터치하는 방식입니다.
직전 이비스에서는 카드가 한번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는 방식인데
역시 5성급 호텔 답네요.

나무로 만들어진 키가 약간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한다는 느낌이 드는 게
역시 친환경에서 앞서나가는 하얏트의 문화
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요.



7층에 올라갔는데 복도가 양쪽으로
나눠져 있어 살짝 당황했습니다.

지난번에 중국 주하이를 갔을 때 그때도
하얏트 계열이었는데 보통 호텔 건물을
요런 스타일로 만드나 봅니다.



이제 안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객실이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군더더기가 없네요.

일부러 객실을 살짝 각지게 돌려놓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방이 하버뷰를 볼 수 있도록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놓은 듯해요.



이번에는 트윈 배드 객실을 예약하였습니다.
싱글 침대가 두 개 놓여있어 조금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공간도 두 명이 이용하기에는 확실히
넉넉해 보입니다.

24m2  규모이니 8평 남짓 되는
방 크기라고 볼 수 있겠지요.



창문 앞에는 소파 패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창문 밖으로 펼쳐지는 멋진 홍콩 하버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있죠.

조금은 아쉬운 부분 바다 전망이기는 하지만
나름 이 정도면 만족한답니다.
눈멍하면서 그냥 바라보기 딱이랍니다.



모던 하면서도 너무나도 깔끔합니다.
창문 앞에는 전동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는 내려서 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침구도 적당한 푹신함이라서
나름 배드 컨디션도 굿이었습니다.



컵도 나름 디자인되어 있는 머그컵으로
준비되어 있고 생수는 두병을 무료로 줍니다.
캡슐커피와 다양한 차도 준비되어 있죠.

여기에 갖추어져 있는 것들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다만, 미니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있지 않아
근처 편의점에서 좀 채워 넣어야겠습니다.



이제 Bathroom을 살펴볼게요.
홍콩도 일회용품 규제가 심하다고 하는데
하얏트는 어떻게 제공하는지 궁금해졌죠

(이비스 호텔에는 정말 어메니티가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했다는)



Bathroom은 화장실과 샤워실로 구분되어
있어요. 대리석 마감으로 깔끔하게 공간을
구성해 놓어서 너무 모던하고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치약과 칫솔이 준비되어 있고
핸드 워시와 바디로션이 디스펜서 용기에
담아져있네요. 역시 일회용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네요.



욕조가 없다는 게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샤워부스도 콤팩트하고 나름 잘 되어 있네요.

홍콩은 샤워 필터를 따로 가져와서 사용하지는
않으셔도 된답니다. 물은 상당히 관리
잘 되는 편이에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대용량 디스펜서에
잘 담아져 있습니다.



옷장에는 샤워가운 두벌이 있고
옷을 걸어놓을 수 있도록 바지 걸이와 옷걸이도
준비되어 있죠.

슬리퍼와 정전을 대비한 손전등
작은 금고까지 잘 갖추어져 있답니다.



TV는 50인치 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LG 브랜드네요. 엄청 외국에 나오면
반갑다는..
사운드바도 같이 이용하는 건가 봐요
리모컨이 두 개가 있는데
뭐 솔직히 사운드바는 사용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이용해 보지는 못했네요.



호텔에서 제공되는 전원 충전선이랍니다.
데스크에 있는 USB 충전선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아마 많이들 가져가서
그러는지 요건 꼭 두고 가셔야 한다고 되어 있어요.

(별도로 호텔에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밤이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이네요.
외곽 지역이라 화려한 레이저쇼는 볼 수 없지만
나름 조용하면서도 은은한 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호텔 주변이 서울의 강변북로 느낌으로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방음이
잘 되어서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동네가 홍콩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주거시설
근처라서 나름  이번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 오면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잘 가는지
벌써 홍콩에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조금 있으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저녁에 들어올 때 사 왔던 비첸향을 살포시 꺼내서
맥주 한 잔과 함께 맛을 봅니다.
한국에도 현대백화점인가에 상설매장이 있지요?

근데 거기서 먹는 맛과 홍콩에서 먹는
비첸향의 맛은
왜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어요. ㅋㅋ



원조의 맛이란
참. 이번에는 따로 개별 포장 안 하고
큰 녀석으로 사 왔지요. 호텔에는 뒤져봐도
아까 편의점에서 라면 먹으려고 사 온 젓가락
하나뿐이고 할 수 없이 먹기는 했는데
꼭 잘라서 포장해 달라고 해서 다니세요.
참 불편하네요.



홍콩 노스포인트 추천 호텔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트윈베드룸 이용후기를 전해드렸어요.

홍콩 중심 숙소에 비해 컨디션도 좋고
가격도 조금은 저렴한 편이라서
한국 여행하는 분들이 숙박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호텔 조식과 수영장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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