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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4

[여행] 나의 소망을 담아 천등을 날리는 대만 유명 관광지 "스펀"을 방문하다 [208] 코로나 시국인데 계속 해외여행이야기만 전달드리네요. 히힛~구래도 이 코로나 상황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면서 시작해볼께요. 천등 날리기로 유명한 "스펀"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동네가 특별한 것은 없어보이지만.... 과거 대만의 유명 영화 속 배경이 되기도 하고 스펀 옛거리역을 비롯해 핑스 옛거리를 돌아보는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대만 스펀은 옛거리가 기차길과 맞닿아 있어서 상점 문앞을 지나가는 기차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요 버스투어이다 보니 한 40분 밖에 주어지지 않은 시간으로 인해 열심히 천등을 구매해 소원을 써서 날려보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이제 천등을 날리기 위해 철길 옛거리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보통 이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제 천등을 날리는 점포들이 즐비한 옛거리.. 2021. 8. 10.
[여행] 타이완 최고의 야시장에서 야식먹기, 시먼 나이트 마켓 [203]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만 야간 투어 장소는 바로 "스린 야시장" 다양한 대만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필수 방문지 이져.!! (특히 취두부....^^) 저는 시간상 "스린 야시장"은 뒤로 하고 숙소에서 가까운 시먼(Ximen, 서문) 지역의 젊음의 거리 시먼딩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소문난 먹거리가 즐비한 시먼딩입니다. 한국사람이 확실히 많이 오는지 짧은 한국말은 기본으로 해주십니다. 1980년대까지 타이베이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였고, 현재는 보행자 거리를 조성하고 상업지구가 들어오며 한국의 명동 같은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길거리에는 다양한 쇼핑센터와 백화점, 의류매장과 극장, 음식점이 가득 들어와 있습니다. 시먼 나이트마켓 여러 가판대에서 다양한 음식들이 구비되어 있.. 2021. 8. 1.
[여행] 대만사람들의 휴식처, 타이베이 근교 휴양관광지 단수이(Tamsui) 방문 [200] 대만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단수이는 타이베이(Taipei) 북서쪽으로 18km 떨어진 단수이강 어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 19세기에는 타이완의 전진 항구.. 한국으로 말하자면 인천항 같은 역할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채 현재는 어항 이면서 해변휴양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수이까지는 타이베이 시내에서 지하철(Tamsui-Xinyu Line)을 타고 약 1시간정도 달리면 도착하게 됩니다. 단수이역을 나오면 넓은 역광장을 지나게 됩니다. 저희가 여행을 간 시점이 마침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삼삼오오 많이들 모여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스타벅스네요. (누가 스타벅스 죽돌이 아니랄까봐...) 우선 커피 한잔 들고 단수이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단수이는 동중국해에 바로 맞.. 2021. 7. 28.
[여행] 대만 융캉제 망고빙수 전문점 스무시하우스 가봤어요 [199] 추억여행 팔이 ~ 오늘부터는 과거 대만여행 다녀온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빨리 코로나 상황이 끝나기를 기대하면서... 열대의 나라 대만에 오면 먹어봐야 할 한가지 바로 망고빙수입니다. 얼음이 아닌 망고 얼음을 갈아 만든다는 빙수 이맛은 꿀맛입니다. (한국에서도 요즘 비슷한 빙수를 맛볼 수 있어서 갠적으로는 좋네요) 융캉제 망고빙수 맛집을 가기 위해 동문역에서 내린 뒤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곳 바로 대만에서 망고빙수 No.1 맛집 "스무시하우스" 입니다. CNN에서도 소개된 맛집으로 본점은 항상 그렇지만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그래서 근처의 분점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융캉공원 방면으로 두블럭 걸어서 올라간뒤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스무시 하우스 2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본점과는 맛은 큰 차이..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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