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키폴공항2 [여행] 암스테르담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스키폴공항 시계 [49] 오늘 오후 날씨는 맑음. 다행히 오전에 안개비가 내리다가 그쳐서 날씨는 맑아졌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늦게라서 시간이 좀 남아서 암스테르담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진 곳에서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은 곳은 "Loetje aan de Amstel"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안심스테이크(Tenderloin)와 샐러드, 감자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암스테르담에 사는 지인들도 이곳을 꼭 추천해주셨는데 와우 스테이크 맛이 정물 일품입니다. 스테이크는 옆에 다른 것들이 곁들여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안심하나 달랑 구워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다른 메뉴도 꼭 같이 주문헤야합니다.) 레스토랑 옆으로는 암스텔강이 흐르고 있어서 식사하신 뒤에 잠깐 산책하는 것도 좋은 팁이.. 2020. 10. 30.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새벽 비행기, 그리고 스키폴 공항의 아침 [43] KLM 856편을 이용해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번 여정은 아침 일찍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여 잠시 스탑오버하고, 이후 오후 연결 항공편을 이용해 포르투갈로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한국에서 멀고도 먼 이베리아반도의 끝 포르투갈로 가는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좀더 시간을 Save하고 잠시라도 암스테르담의 매력을 즐겨보고 싶다면 몸이 고단한 스케줄이긴 하나 KLM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KLM항공편은 Sky Team 소속으로 대한항공이 사용하고 있는 터미널 2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새벽 항공편이라 저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밤 10시 조금 넘어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확실히 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공항은 한산합니다. 사람들도 마주치지 않고 수속도 한 20분안에 보안 검색까지 끝낸것 같습니다... 2020. 10.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