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지우펀2

[여행] 과거 화려했던 금광의 명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 타이베이 근교 가볼 곳 금광의 도시 진과스 [206] 지우펀 투어를 가기전에 먼저 타이베이 근교에 위치한 금광의 도시 진과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동 방법은 택시가 아닌 원데이 버스 투어를 이용하였습니다.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까지 포함한 코스로 일명 "예스진지 투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진과스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확실히 산중턱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공기가 깨끗하고 전망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참 사람들의 욕심도 대단하지 이곳까지 금을 캐러 올라온다니........ 참고로 진과스 입장료는 80TWD(약 3천원) 입니다. 진과스는 타이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타이베이 외곽이 있는 마을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산의 능선을 따라 두개의 마을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고,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전쟁포로들이 실제로 일하던 광.. 2021. 8. 7.
[여행]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 지우펀을 방문하다 [204] 일본의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태가 된곳으로 더욱 유명한 "지우펀"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길도 좁고 골목도 좁아서 많은 사람들 통에서 비집었던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길이 좁습니다.) 좁고 좁은 길을 돌아서 지우펀에 도착하였습니다. 길이 좁은 관계로 산중턱에서 버스를 내린 뒤 이곳을 오가는 전용버스를 갈아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저희는 쿠팡에서 구매한 일일 버스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냥 지우펀을 쉽게 말하면 진과스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살던 동네라고 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는 한때 이곳도 금광의 도시로 사람들이 엄청 붐볐다고 합니다. 지금도 물론 관광객들로 넘쳐 흐르긴 하네요 ^^ 거미줄 처럼 이어진 골목을 따라 찻집과 음식점, 가판들이 정말 가.. 2021. 8.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