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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행5

[여행] 서울 근교 파주출판단지로 떠나는 여행: 자연을 통해 힐링하는 방법 배우기  [227] 이제는 가을인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그래도 마지막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듯 연일 온도는 30도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요. (늦더위 조심하세요!) 오늘은 파주 근교로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제가 항상 자연과 힐링하기 위해 찾는 곳. "파주출판단지"입니다. 그리고, 단지내 숲이 우거져서 지나가는 철새들이 쉬어가기로 유명한 곳이 있어 가보았는데요. 바로 "파주출판단지습지"입니다. "파주출판단지습지"는 과거 한강하구 최대습지 중 하나인 산남습지의 일부로 자유로를 건설하면서 한강하구와 단절되어진체 출판도시가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만나게되는곳은 갈대샛강으로 불리는 소하천과 넓은 면적의 습지가 있는 곳으로 이석교 다리부터 이채사거리까지 약 한블럭되는 거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파주출판.. 2021. 9. 15.
[카페]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따순기미 김경오 쉐프가 운영하는 파티쓰리 방문기 [210] 오늘은 제가 자주 산책 가는 파주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파주출판도시의 저녁 풍경은 너무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오후 늦게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희가 도착했을 즈음에는 잔디밭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가는 가족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마도 이제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서두르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너무 늦지 않게 간단하게 산책하기로 마음먹고 파주출판도시를 돌아다녀 봅니다. 파주출판단지습지가 있는 이석교 부근부터 시작하여 한 10분여 천천히 걸었을까요? 사거리가 나타나고 대각선 옆쪽으로 어디선가 이름은 들어본적 있는 가게가 나타납니다. 바로 "김경오쉐프의 파티쓰리"라는 곳입니다. 과거 생활의달인에서 "수제햄버거"를 잘만드는 곳으로 소개된 분이 운영하는 곳이네요. 본인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가.. 2021. 8. 13.
[일기] 오늘 이야기: 파주 산책과 소소한 일들 [165] 오늘의 일기 간략하게 끄적여 봅니다. 강남콩 심기 대작전 이른아침부터 저희 꼬꼬마 2호가 받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도전하였습니다. 바로 강남콩을 화분에 옮겨심기 대작전. 일단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아직까지 줄기가 시들시들합니다. (물을 열심히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보통 유치원에서 솜에 강남콩 씨앗을 넣어서 보내다보니 화분에 분갈이할 시점에 너무 뿌리가 엉켜있으서 풀어내 다시 심느라 그랬던 것 같아요. 무사히 강남콩들 잘 살아나길 바랄께요.​ 분위기 좋은 신상카페, 브릭루즈 강남콩 심기를 마무리하고 차를 달려 파주로 향했습니다. 요즘에 운정 신도시에는 왜이리 새로운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는지 네비게이션 보고 가다가 큰일날 뻔했습니다 빨리 지도 업데이트 해야할 듯요 ^^ (없는 길로 자꾸 .. 2021. 6. 18.
[여행] 파주출판단지내 아이들과 가보기 좋은 곳, 보리출판사가 운영하는 보리책놀이터 [62] 이제 서서히 겨울로 들어가는 길목인 10월말 주말이면 어김없이 "파주출판단지"에 놀러나왔습니다. ​저희들만 즐길 수 있는 잔디 마당이 있는 곳이라서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즐겨찾는 곳입니다. ​숲길을 따라 산책하고 아이들이 코로나 상황에서 마스크 쓰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그나마 이곳에는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름없이 파주출판단지를 산책하다가 좋은 곳을 알게 되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보리책풀판사에 운영하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곳 "보리 책놀이터" 입니다. ​이곳의 위치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는 약간 흐릿하게 조금 쌀쌀한데 이곳에서 아이들과 책을 보.. 2020. 12. 6.
[여행] 알바루 시자 건축물, 파주 미메시스아트뮤지엄, 반고흐&프리다칼로 예술가의 삶을 만나다. [53] 파주출판도시 여행중에 재미난 볼거리가 있어 파주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을 찾았습니다. ​예술가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중인 반고흐와 프리다 칼로의 일러스트레이터 작품과 다양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말이져... 사실 화가인 반고흐와 예술가인 프리다 칼로는 너무 유명한 분들인지라서 이를 일러스트레이터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들떠있기는 하였습니다. ​뮤지엄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벌써 만차입니다. 나름 일찍온다고 서둘렀는데 말이져... ​다행이 파주출판도시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많아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가을 가을하는지 조금씩 나뭇잎 색들이 붉은색을 띄어가기 시작합니다. ​들어가는 정문부터 멋진 반고흐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특히 2..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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