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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2

[여행] 암스테르담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스키폴공항 시계 [49] 오늘 오후 날씨는 맑음. 다행히 오전에 안개비가 내리다가 그쳐서 날씨는 맑아졌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늦게라서 시간이 좀 남아서 암스테르담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진 곳에서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은 곳은 "Loetje aan de Amstel"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안심스테이크(Tenderloin)와 샐러드, 감자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암스테르담에 사는 지인들도 이곳을 꼭 추천해주셨는데 와우 스테이크 맛이 정물 일품입니다. ​스테이크는 옆에 다른 것들이 곁들여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안심하나 달랑 구워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다른 메뉴도 꼭 같이 주문헤야합니다.) 레스토랑 옆으로는 암스텔강이 흐르고 있어서 식사하신 뒤에 잠깐 산책하는 것도 좋은 팁이.. 2020. 10. 30.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새벽 비행기, 그리고 스키폴 공항의 아침 [43] KLM 856편을 이용해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번 여정은 아침 일찍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여 잠시 스탑오버하고, ​이후 오후 연결 항공편을 이용해 포르투갈로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한국에서 멀고도 먼 이베리아반도의 끝 포르투갈로 가는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좀더 시간을 Save하고 잠시라도 암스테르담의 매력을 즐겨보고 싶다면 몸이 고단한 스케줄이긴 하나 KLM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KLM항공편은 Sky Team 소속으로 대한항공이 사용하고 있는 터미널 2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새벽 항공편이라 저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밤 10시 조금 넘어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확실히 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공항은 한산합니다. 사람들도 마주치지 않고 수속도 한 20분안에 보안 검색까지 끝낸것 같습니다...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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