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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신잡

[상식] 여름을 건강하게 이길 수 있는 팁과 여름보양식 소개 [139]

by TechnoMBA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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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erry M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 진걸 보니
봄이 온건 확실한 것 같은데
아직도 오전과 오후간의 일교차가 커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아직도 아침은 추워요)

가벼운 점퍼는 꼭 착용하고 다니시면
건강에 도움되실 것 같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여름도 다가오겠져?

오늘은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Tip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첫째, 여름철에 의례 찾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닭백숙을
이야기드릴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고단백질의 음식외에도
여름을 이길 수 있는
다른 음식
이 있다는 걸 알고계셨나요?

바로 메밀국수, 콩국수와 같은 면류와
수박, 참외와 같은 제철과일
입니다.




메밀은 단백질, 비타민, 다양한 미네랄 등이
풍부하면서 차가운 성질을 띠어
더위를 이기기 좋고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기력 보충
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

여름이면 메밀국수 먹겠다고
강원도 평창까지 다니던 생각이나는데~
여름에 먹는 좋은 보양음식이었네요.

수박과 참외는 수분과 당분이 많으며
흡수가 잘 되어 이뇨작용과 함께
피로를 해소
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이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갈증을 해소하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
고 하네요.

그래서, 등산할때 오이하나 잘라서
물고 다니면 피로가 싸악 가셨나 봅니다.




둘째, 고지혈증이나 비만인 사람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하고
간경변이 있을 경우에는 고지방뿐만 아니라
고단백질 음식도 과다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셋째, 고혈압인 사람은 특히 보양식의
국물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국물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나트륨이
녹아있으므로 건데기만을 건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역쉬 국물에는 빠질수 없는 나트륨.
이 부분은 꼭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좋을 듯~

넷째,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열량은
2,000kcal인데 보양식은 한끼만 먹어도
그중 50% 이상을 섭취
하게 됩니다.

꼭 먹어야 한다면 1인분의 2/3정도만 먹거나
다른 끼니를 조절
해야 합니다.




다섯째, 집에서 삼계탕을 만들어 먹을 때
체질에 맞는 부재료를 사용합니다.

태양인은 오가피나 검은콩,
소양인은 오미자나 감자,
태음인은 밤이나 은행,
소음인은 대추, 찹쌀, 마늘을 닭고기와
함께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유산소운동을 주 5회 이상 한번에
적어도 40분 이상을 해야한다
고 하네요.

이제 아셨져? 여름을 건강하게나는 Tip
참으로 쉬우면서도 실천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네요.




그럼, 간단한 여름 보양식 한가지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할께요.

바로 타락죽인데요.
타락(駝酪)이란 우유를 뜻하는 옛말로써
타락죽은 조선시대 내의원에서
매년 가을부터 겨울동안 임금님께 올렸던
보양식
이라고 합니다.




타락죽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① 쌀을 깨끗이 씻어 1시간 이상 물에 불려둔다
② 물과 함께 믹서기에 간다.
③ 체에 걸러 고운 쌀가루만 분리한다.
④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⑤ 쌀가루가 익어 퍼지면 우유를 붓고
조금 더 끓여 완성한 후
소금이나 설탕, 꿀을 넣어 먹는다.

꿀까지 들어간 타락죽은 구수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인 듯 합니다.




이제 봄이 지나면 곧 무시무시한
더위와 함께 여름이 찾아올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Tip과
타락죽 만드는 방법이 여름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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