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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care

[상식] 수면장애 극복 방법,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방법 [171]

by TechnoMBA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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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잠자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베개에 머리만 뉘면 잠들었는데 요즘은 고민이
많은지 쉽게 깊은 잠에 빠져들지 않네요.

그렇다 보니 다음날 컨디션이 저하되어서
매번 고생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수면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속에 실천 습관은 어떤것 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1) 매일 같은 시각에 일어나야 합니다.
특히 늦잠이나 낮잠을 자지 않아야 하는데
피곤하다고 낮에 잠을 자게 되면
밤에 잠을못자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저도 낮잠은 좀 자다보니 밤에 잠을 못자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2)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두고
침대에 누운 시간부터 그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일어나도록 하는 습관
을 가져야 합니다.

결국 처음에 말씀드렸던 부분과 비슷한
내용으로 정해진 시간에만 침대에 누워야
한다는 점
을 다시한 번 강조드립니다.

3) 10분 이상 누운 상태에서 잠에 들지 못하면 일어나서 잠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TV와 같은 것을 보는 것 보단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등 단순한 일을 하는게 좋다고 하며,
다만 누운채로 이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누운채로 뒤척거리다 보면 리듬이 깨어져
더욱 잠을 청하기 어렵게 된다고 하네요.


4) 잠자는 목적 외에는 침대에 눕지 않으며
밤에 잠에서 깨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저도 이런 경우가 많은데
시계를 보게되면 시간에 따라 잠을 더자고
덜 자고를 조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통은 늦잠을 자게 되지요.

5) 잠을 청할 목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술은 일시적으로 졸리게 할 뿐
자다가 일어나게 하거나 깊이 잠들진 못하게 할
확률이 높다
고 합니다.


6) 잠자리에 들기전엔 물을 마시거나 과식하지
않습니다.
위에 부담을 주고 소변을 보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행동이 자주 일어나면
잠을 깊이 못들게 되겠져?

7) 저녁보단 낮에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합니다.
햇볕에 노출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낮동안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가 되고 밤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더 많이 분비시켜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저녁에는 근육을 늘려주는
요가 등의 이완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못하던 부분인데 스트레칭을
하고 자면 좋다고 하네요.


8) 마지막으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식품인
담배, 홍차, 커피, 콜라, 술 등을 멀리해야
한다
고 합니다.

특히 점심식사 이후에는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데 정말 이 부분은 직장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수면장애 극복을 위한
단순하면서도 간단한 생활 습관을
어떻게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실천한다는 부분은 쉽지 않겠지만
하나씩이라도 실천하면서 그 범위를 넓혀가면
수면 장애 극복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상으로 "알고나면 좋은상식"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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