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점 ㅣ 당뇨병은 단음식 많이 먹으면 걸린다 [324]

오늘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과 당뇨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께요.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점이 좋을까요?


물을 많이 마셔야 좋다는 얘기를 듣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하루에 마시는 물이
그다지 부족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국이나 찌개, 차, 커피, 음료수를
많이 마시니 충분할거라고도 생각하지만....
큰 오산이라고 하네요.

그런 음식속엔 나트륨이나 당분, 카페인과 같은
특정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물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성인의 적정 하루 물 권장량이
대개 2리터 정도라고 하면 그것은 순수하게
물으로만 마셔야 할 양이라고 합니다.


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

①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고,
② 혈액순환이 잘 되며
③ 항산화작용이 촉진되어 노화가 지연되고
④ 대장기능이 좋아져 변비, 설사를 예방합니다.
⑤ 또한, 체내 노폐물 배출이 잘되고
⑥ 체내 독소의 배출로 피로가 빨리 풀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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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 많이 마시면은 좋은점을 알아보았고,
그럼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인간의 몸은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거기에 뇌세포는 85%, 혈액은 81%, 근육은
75%가 물이며, 심지어 뼈도 25%는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개 우리몸에서 2%의 물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게되고, 5%의 물이 빠져나가면
피곤함을 느끼면서 심장에 무리가 와
맥박이 빨라지고 두통, 심하면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10%이상의 물이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니
알고보면 물은 생명의 필수요소이네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물의 양은 2.5리터 정도로써
몸무게 1kg당 33ml정도이므로
예를 들어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은 2,310ml로
약 2리터가 되며 맥주잔으로는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물마셔야할 양이 적기도 하지만
엄청 많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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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질문으로 갈께요.


단 음식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까?


설탕이 들어간 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의학적으로 보면 단음식과 당뇨병과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합니다.

단지 당뇨병의 여러 원인중 하나이라고 하네요.

당뇨병은 여러 유형이 있지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양이 부족하거나 과다소모로
혈액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으로 체내 포도당을
많이 사용하게 하고, ② 인슐린작용의 효과를
증대시키며, ③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을 멀리하고
④ 적정 칼로리 섭취로 비만이 되지 않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에휴~오늘부터라도 물을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