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도 노브랜드버거가 입점하였습니다.
하핫~ 가성비 넘친다는 소문과
맛도 나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킹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오늘 저도 맛 한번 보려고 합니다.
자 같이 떠나볼까요?
![](https://blog.kakaocdn.net/dn/cH7crz/btrFdGODXkn/sqOHPKU8LKtrplFAdNCUR0/img.jpg)
노브랜드 버거 일명 NBB라고 불리죠.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뭐니 뭐니 해도 가격!
가격도 좋고 음식 맛도 좋다면 정말 최강 조합인데
오늘 가서 직접 보니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간판은 이마트의 상징색이죠. 노란색을 모티브로 하여
가게 인테리어가 구성된 거 같아요.
낮과 밤의 분위기도 완전히 틀린데
조명하나 켜졌다고 이렇게 달라지는지~
![](https://blog.kakaocdn.net/dn/cujIGR/btrFaOfB9SV/jbc1a46z8ADAORSTccwdRK/img.jpg)
"노브랜드버거 마곡점"은 마곡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로 스타벅스 GMG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같은
어떻게 보면 범 신세계로 볼 수 있으니 하핫~
마주 보는 좋은 자리를 잡고 있네요.
이제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 진짜 햄버거 단품이 2,900원 입니다.
역시 우리 용진이 형이~정말 가성비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주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용진이 형님!!!!
![](https://blog.kakaocdn.net/dn/DtM1n/btrE9Rjjw4H/QpNHgLwVFEJ0rdOhaEkLc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eEzzBr/btrFaNVh1hz/qVgkS9KANwO768GUruoSD1/img.jpg)
주문은 카운터 바로 옆 키오스크를 통해
하면 됩니다. 최근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대부분의 매장이 직접 주문을 하는 것보다는
이런 무인&터치 매장으로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살짝 신물물에 당황하면서도 몇 번 터치하니
주문하는 게 그리 어렵지 많은 않네요.
![](https://blog.kakaocdn.net/dn/caG5S9/btrFaOmjxL3/7rpt2pBAFTn63jzkkKluO0/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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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나면 조리되고 있는 번호가
맛있는 기다림으로 표기되고
주문한 제품이 나오면 바로 알 수 있도록
천장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됩니다.
(다양한 메뉴판도 확인 가능하답니다.
키오스크가 있는데 굳이 저 위에
표기해야 할 이유가...? ㅋㅋ)
주문을 완료하고 카드로 계산하면 끄읏~
참으로 쉽지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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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niwz0/btrFaOUb7DJ/qhmuz5Kegtl3tI55i6pEGk/img.jpg)
오늘은 한 세 분 정도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일하시는 것 같아요.
주문한 뒤 만들어 내는 방식이라서
조금 기다림의 시간은 필요하답니다.
(그래도 상당히 빨리 준비되어 나오는 편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bj1ETG/btrE8NOY0K7/ryKMRhQq9GMt2NhAzU3eC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kEtHn/btrFdH04zj9/aT2pas5AehGHPvmS6Pahck/img.jpg)
나의 주문을 기다리면서 자만 매장을 두리번
거려 봅니다. 10여 명 이상은 동시에
드실 수 있는 자리를 갖추고 있고 노란색의
걸터앉는 의자가 참으로 귀엽네요.
(살짝 기대고 앉으라는 의미이겠지요?)
![](https://blog.kakaocdn.net/dn/bcPANr/btrE75Cm7H9/4imKmj3Axmaw1SKUtu1Kx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aCv0f/btrE75oMPtf/lhnKhvDa8MkQsfwWhX6Dgk/img.jpg)
음료는 셀프로 다 직접 해야 한답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과 방식은 비슷하답니다.
하핫~ 직접 얼음을 받고 음료수 따르고 포장까지
해서 가져가야 하는 방식이랍니다.
한 번은 당했어요~ 밍밍한 사이다.
사이다액이 다 빠졌는데... 나중에 가져가서
먹을 때 알았다는 사실
꼭 한 모금 정도 먼저 Taste 해보세요 ^^
![](https://blog.kakaocdn.net/dn/XCgv9/btrFaOGDZ17/iHol4RU15mY2KX9Vdky7m1/img.jpg)
주문한지 5분 정도 지나자 저의 메뉴가 나왔습니다.
다른 햄버거도 많지만 오늘은 NBB 오리지널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어느 가게이든 오리지널로 제공되는 햄버거가
가장 표준이 되는 만큼
꼬옥 먹어봐야 하는 필수랍니다.
![](https://blog.kakaocdn.net/dn/ub63q/btrE9RXTcmg/FHKmVKFdAx7pkgVi7W2JY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xwCTu/btrFdHfH6BO/XEKV8tXp5zEG7T7NQ6OlsK/img.jpg)
포장은 노랑 종이 백에 해주시는데요.
세트를 시킨 만큼 프렌치프라이도 같이 포장해
주셨답니다.
가격은 세트 기준 4,900원이랍니다.
정말로 착한 가격인 것 같아요.
![](https://blog.kakaocdn.net/dn/bhbDye/btrE9RDDr92/8kFknkXo86WEIt2HvwwpjK/img.jpg)
NBB 오리지널은 직화로 구워낸 두툼한 미트 패티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특제 소스가 올라가 있는데
맛은 괜찮아 보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게
먹기 좋은 크기랍니다.
가벼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햄버거만 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DTt7K/btrFe4hpkz8/d5IUHg4w5LMrlAXIGxZvJk/img.jpg)
전반적으로 먹어본 총평을 드리면
가성비 햄버거로는 나름 괜찮은 맛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사실 제가 맥도날드나
버거킹의 맛에 길들여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과 비교하면 다소 맛과 풍미 면에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살짝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도 가격은 최고인 만큼 이 정도면
저는 만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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