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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익스트랙션2 영화 줄거리 결말 후기 출연진 [646]

by TechnoMBA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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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익스트랙션2 영화 줄거리 결말 후기 출연진"

지난번 <익스트랙션>에 대한
영화 리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후속작인 <익스트랙션 2>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영웅 타일러 레이크(크리스 햄스워스 역)가
총을 맞고 강으로 추락한 뒤
생사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는데요.



<시즌 2>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영웅
토르가 부활하는 모습을 지켜보도록 하시죠.




영화 속으로 빠져들다.



닉칸(골쉬프테 파라하니)의 노력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살아돌아온 타일러 레이크
이제는 은퇴를 선언하고 조용한 오두막에서
은거에 들어갑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의문의 남자
아내인 미아(올가 쿠릴렌코)의 자매와
그 아들 산드로, 딸 니나를 구출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고심 끝에 이를 수락하게 됩니다.

P.S.
<시즌1>에서 아내와 아들이 죽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아내분은 살아있고 아들은 죽었네요.



몸을 만들기 위해 6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치고
타일러와 닉칸, 야즈(아담 베사)는 미아의 자매가
갇혀있는 교도소에 침입하여 구출작전에 돌입하지만
탈출 도중 발각되게 되어 수많은 죄수들과의
싸움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자매의 남편이자
조지아 마피아 수장인 다비트를 죽이고 만다.



다비트의 친형이자 마피아 공동 수장인
주라브(토르니케 고그리치아니)는 수십 대의 차량과
헬기, 특수부대급 병력을 동원하여 끈질기게
추적하지만 간신히 이를 따돌리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다만, 아들 산드로는 아직 마음이 갈팡질팡한 상황
주라브에게 무심코 연락을 해서
그들의 피신처가 드러나게 된다.



주라브는 갱단을 이끌고 이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향하고
이들을 막기 위한 오스트리아 경찰은
중화기에 속수무책, 주라브는 타일러 일행의
탈출로를 점점 옥조여 온다.



결국 타일러 일행은 헬기를 타고 빠져나가는데
성공하지만 이 과정에서 닉칸은 동생 야즈를 잃게 되고
자매의 아들 산드로도 주라브의 인질이 되고 만다.



인정사정없는 주라브는 이제 고만하고 조지아로
돌아가자는 삼촌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타일러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구하고 싶으면
자신의 위치로 오라고 요청한다.



타일러는 유탄발사기로 주라브의 부하들과 비행기를
폭파하고 마침내 그가 있는 성당에 도착하지만
폭탄 조끼를 입고 있는 산드로를 마주하게 되고
주라브에게 죽을 고비를 맞이하지만

닉칸이 갑자기 등장하며 잠시 방심을 보인 틈을 타
혈투 끝에 주라브를 죽이게 된다.



모든 것이 끝나고 이제서야 등장하는
오스트리아 경찰(?)들은 그들을 구금하게 되고

마지막 장면에서 이 모든 것을 의뢰한
알코트(이드리스 엘바)가 나타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이야기를 마치며



우리의 토르를 후속작에서도 만나게 되나 봅니다.
이제는 용병 레벨을 뛰어넘고 마치 국가의
심부름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시즌 3>를 기대하게 됩니다.



액션신이 너무나 화려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장면들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시청하는 부분은 추천해 드리지 않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 악당들을 때려 부수면서
약속했던 목표들을 안전하게 구출해 나가는
그의 모습 정말로 멋있는 것 같습니다.



1대 100으로 붙어도 죽지 않는 완전한
살인 병기의 모습. 토르 신이 사람의 형상으로
재림하였다고 생각되는 건 저만 그럴까요?

(이미지 스틸컷..넷플릭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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