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원한 액션 영화를 보았답니다.
미션임파서블 촬영팀이 참여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스케일이 다르더라고요.
하늘 위 고공에서 펼쳐지는 액션신과
자동차 추격신들이 와우~보는 시간 내내 정말
멋지다는 생각만 들었답니다.
솔직히 미션임파서블에 주인공을 톰 크루즈가 아닌
원더우먼의 배우 갤 가돗으로 바꿨다고나 할까요?
<하트오브스톤> 첩보영화 속으로
같이 들어가 볼까요?
영화 속으로
이탈리아 스키장에서 시작하여 포르투갈 리스본,
세네갈 롱뿔 사막, 마지막으로 아이슬란드까지
완전 스케일이 끝내주는 영화였답니다.
하트를 갖는 자는 전 세계 온라인으로 연결된
모든 데이터와 정보, 제어권을 갖는 만큼
아무나 이것을 운영할 수는 없고 숨겨진 조직
차터에서 이를 통해 전 세계에 범죄를 소탕하는 일을
하고 있었답니다. 물론 이를 수행하는 것은
숫자 하트 오브 스톤들이 행하고 있지요.
파커(제이미 도넌)가 케야(알리아 바트)와
한패를 먹고 하트를 얻기 위한 일을 시작했을지는
정말 몰랐답니다.
이탈리아 스키장에서 무기상을 잡기 위한
MI6 임무에서 베일리와 양, 파커와 함께
레이첼(갤가돗)이 정말 멋진 팀캐미를
보여주었는데 이 모든 것이 MI6에 숨어 있는
차터 팀원을 찾기 위함이었다니
파커는 파커 나름대로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조국을 위해서 복수의 마음을 꿈꿔왔나
봅니다. 하트를 이용해서 모든 것을 갖기로
하였다는 말이지요.
리스본에서 당연하게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은 원샷으로 보내버리고
리스본에서의 기습도 다 본인이 꾸민 계략임이
드러났지요. 진짜 하트의 확률 예측은 틀리지
않나 봅니다.
그때 동료들을 구하지 않고 도망갔다면
정말로 동료들이 죽는 사태는 생기지 않았을 텐데
말이지요 ^^
결국 정의는 승리하고 말았네요.
케야(알리아 바트)는 파커를 도와 하트를
훔치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나
파커가 사람들을 막 죽이는 일을 보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거죠.
아이슬란드에서 파커와 레이첼 간의 격투신이
벌어지고 결국 레이철이 승리하면서 하트가
나쁜 사람들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네요.
오랜만에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던 첩보영화.
진짜 스케일이 엄청 크고 폭발씬과 추격신 모두
정말 끝내주었답니다. 갤 가돗은 역시
원더우먼 때부터 액션에는 도가 튼 배우 같네요.
영화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도 나쁜 이야기도
많이 있지만 뭐~그건 개인 주관적이니까요?
히힛~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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