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삼성동 산책과 폴 바셋, 음주는 괴로워 [807]

삼성동 산책과 폴바셋
음주는 괴로워

여름이 왔어요. 여름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용.허걱~!!!
오늘 이야기 저도 총총 시작해 볼게요.

오랜만에 나온 삼성동의 모습.
여기저기 공사판입니다. 현대사옥을
새로 짓고 있다 보니 주변 교통 사정이
말이 아니랍니다.

영동대교에서 코엑스 사거리를 빠져나오는데 만
30분 이상은 걸린 것 같아요.

완전 교통지옥~되도록이면 이쪽으로 이동하시는 건
비추해 드린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유~

현대백화점이 먹을 것 천지의 명물이지요.
오늘은 아침 시간이라 아직 문을 안 열여서
패스~근처 멋진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브런치 타임을 즐겨야겠습니다.

제가 간 곳은 폴 바셋이에요.
NC타운 건물인가요? 요기 일층에 있는데
오전 10시까지는 아침이라서 할인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저녁에는 저희 팀에서 회식이 있었죠.
술을 잘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나름 술 먹고 술병 줄 세우기 잘 안 하는 편인데
오늘은 한번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역시~음주는 괴로워!!

그래도 저는 아직 멀쩡합니다.
잘 걸어갈 수가 있답니다. 지하철 타고
귀가하는 도중에 저희 동료분이 사진으로
남겨놓았답니다. ㅋㅋ

이번 주도 한주가 후딱 지나갔네요.
벌써 8월이 시작됩니다. 여름이닷 여름!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