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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상이야기

[정보]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성인(19~64세)은 3분기 되어야 1차 접종 가능 [88]

by TechnoMBA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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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월)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대통령께 화상 보고한
2021년 업무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국민 중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를 누구로 정하고,
언제까지 집단면역을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큰 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궁금해하시는
도대체 나는 코로나 백신을 언제맞지?
코로나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는거야?

에 대한 답을 찾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어느정도 인지하고
계셨지만 전국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하겠다고 합니다.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9월까지 전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는 내용입니다.

지난 블로그를 통해 설명드린적 있지만
많은 백신이 2차 접종까지 해야
면역 효능이 95%까지 유지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바
년말까지는 2차 접종까지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신아일보


가장 궁금하신 접종 우선순위를 확인하여
설명드립니다.

"1분기(1~3월)"

요양병원.노인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4~6월)"

65세 이상, 의료기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3분기(7~9월)"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등에 대한
1차 접종이 진행됩니다.​

4분기에는 2차 접종자, 미접종자의 접종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현재 총 5,600만명분 이상의 백신을 확보하여
2월부터 백신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며.
면역력 지속기간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여
백신 추가 확보(2,000만명분)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백신 유통은 백신별 맞춤형 콜드체인 유통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보관온도나 운행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백신 특성에 따라 접종센터(약 250개소) 또는
의료기관(약 10,000개소)에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집단생활시설 어르신 등을 찾아가는
예방접종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도입되는 백신 현황을 살펴보면
1분기 아스트라제네카 약 75만명분과
코백스(백신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를 통해
들어오는 화이자 5만명분이라고 합니다.

도입 물량이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어려운 만큼
1분기에는 추가 확보가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출처 : 한국일보



2분기는 얀센 600만명분, 모더나 2,000만명분이
들어오기 시작하며, 정부협상에 따라
노바백스(2,000만명분 계약)가 일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확보된 백신 수량을 설명드리는 것이며
도입 물량은 순차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백신 수급과 공급전망을 볼때
내가 어느 백신을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화이자에서 최근 고령자/ 만성질환자에게
접종하였을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보고된 해외사례가 있어서
고령자는 최대한 안전 확보 차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메거진


부족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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