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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가볼만한곳5

[여행] 경남 산청 여행, 지리산 청정수로 만든 산청 수제 맥주 전문점 [515]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 좋고 물 좋은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으로부터 시작되는 맑은 물로 만든 맥주라서 그런가? 산청 맥주에는 무언가 특별한 맛이 담겨 있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곳 산청 맥주 브루어리에서만 맥주를 만나볼 수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요 동네 슈퍼에 가면 손쉽게 맥주를 찾을 수가 있어서 저도 한 박스씩 사들고 설로 가져와 지인들에게 나눠주고는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서울까지 보낼 물량은 확보 안 된 것 같지만... 지방의 독특한 색이 살아있는 산청 맥주. 한잔 드시러 가볼까요? 산청 맥주 주소: 경남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910 연락처: 055) 972-6987 영업시간: 10:00 ~ 21:00 (매달 2,4번째 화요일 휴무) 산청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산청 수제 맥주 브루어.. 2023. 1. 26.
[여행] 경남 산청 성철대종사생가(겁외사), 성철 스님의 흔적을 찾아 떠나다 [470] 경남 산청으로 떠난 여행. 오늘의 여행지는 성철대종사생가입니다. 저도 지나가는 길에 웬 사찰이지? 하고 방문해 보니 여기가 바로 복원된 성철 스님의 생가였답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법어집과 불경국역집을 남긴 성철 스님의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오늘 떠나봅니다. 성철대종사생가 주소: 경남 산청군 단성면 성철로 1333 연락처: 055) 973-16157 개관시간: 09:00 ~ 18:00(연중무휴) 한국 불교계의 큰 족적을 남긴 성철 스님이 출가하기 전 25년 동안 살았던 생가터를 겁외사와 함께 복원된 공간입니다. 2001년 3월에 정식으로 문을 연 곳으로 성철 스님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답니다. 불교 성지로서 전국의 불교신자와 관광객들에게 불교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장소.. 2022. 11. 8.
[카페] 산청으로 떠나는 여행, 지리산 자락 아름다운 카페 산청요 [251] 벌써 11월입니다. 2021년도 이제는 11월과 12월만 남게되는데요? 계획했던 일들이 다 잘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경남 산청에 연고가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씩은 꼬옥 가는 곳인데요. 지리산을 뒷산으로 앞에 넓은 경호강이 흐르고 있어서 진짜 물맑고 아름다운 고장이랍니다. 카페산청요 경남 산청에 위치한 도예체험카페 경남 산청하면 보통은 겨울철 딸기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멋진 카페들까지 많이 생겨나면서 딸기 말고도 카페촌이 유명한 곳으로 나름 변신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카페 "카페산청요"를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페산청요"는 경남 진주에서 산청으로 향하는 3번 지방도를 타고 "단성면"을 조금 지난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행선 산청휴게소 부.. 2021. 11. 7.
[여행] 700년 전통의 한옥마을, 산청 남사예담촌 [149]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 1호로 선정된 경남 산청에 위치한 남사예담촌을 방문하였습니다. 과거 1박 2일이 촬영되면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곳으로 경남 산청에 방문하시면 한번쯤은 들려봐야할 필수 관광지입니다. 남사예담촌은 과거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빛냈던 학문의 고장으로 공자가 탄생하였던 니구산과 사수를 이곳 지명에 비유할만큼 에로부터 학문을 숭상하는 마을로 유명하답니다. 도로 건너편에는 전체 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어서 남사예담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달 모양의 마을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사예담촌 한옥마을에는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씨고가, 최씨고가, 사양정사 등은 경남문화재로 지.. 2021. 5. 20.
[여행] 경남 산청 가볼만한 곳 - 도랑품은 청정마을 벽화를 만나는 관정 벽화마을 [66] 가을이 깊어가는 시점에 오랜만에 시골 동네를 방문하였습니다. ​한번쯤은 꼬옥 와서 사진으로 남겨보고 싶던곳 바로 경남 산청에 위치한 "관정 벽화마을"입니다. ​지금도 40여 가구가 이곳에 실제 거주하고 있고, 벽화로 알려져 있다기 보다는 산청의 명물 딸기 농사를 비롯해 다양한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정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곳곳에 보이는 감나무들.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이 확실히 가을이 깊어졌음을 알려줍니다. ​동네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관정마을 벽화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말이져. 시골에 있는 그냥 그냥 그런동네.... ​하지만, 벽화가 그려지면서 마을분위기는 좀더 밝고 이쁜 모습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관정마을 벽화는 2017년에 조성되었습니다. ..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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