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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9

[맛집]청초호 해질녘 풍경을 안주삼아, 속초 청어활어회센터 순희네집 활어 굿굿!! [41] 여름의 끝자락 날씨 좋은 날 당일 코스로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들린 "속초수협 청어활어회센터"에서 바라 본 청초호를 배경으로한 해질녘 설악산의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 그냥 말로만 남겨두기 뭐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한장 남겨 놓습니다. 해뜨는 일출로 유명한 동해이지만 해가 지는 석양풍경도 굿굿입니다. 오늘은 속초갈때마다 새건물이라서 한번쯤 들러야지 생각하였던 "속초수협 청어활어회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속초수협이 운영하는 만큼 믿을수 있는 품질의 제철 해산물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서 주저없이 이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이곳의 시스템은 "노량진 수산시장"과 유사합니다. 먼저 1층의 활어 매장에서 먹고 싶은 생선을 선택하고, 3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가서 필요한 것을 주문.. 2020. 10. 19.
[카페] 바다가 보이는 속초 멋진 카페, 조선소를 개조해 카페로 탄생한 칠성조선소 [40] 이제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날씨 좋은날 속초로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최대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속초에 유명한 핫플레이스 한 곳 정도는 다녀오는 것으로 오늘 목표를 정하였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반 정도만 차를 달리면 이렇게 멋진 동해바다에 도착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할 따릅니다.​ 속초 날씨는 참으로 맑습니다. 구름 살짝 낀 맑디 맑은 날씨입니다. 속초에는 커다란 호수가 몇개 있는데 오늘은 동해바다와 바로 인접한 청초호에 위치한 "칠성조선소"라는 곳을 우선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조선소로 실제 운영되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카페에서 차 한잔 하는 것도 좋고 칠성조선소에 잠시 들려보면서 산책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 칠성조선소는 19.. 2020. 10. 1.
[여행] 당일치기로 속초 낙산해수욕장 다녀오기 [37] 날씨가 무지 좋았던 지난 여름의 끝자락.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이날따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들 어디로 가시는지 서울을 벗어나는데만 거의 1시간 반은 걸렸던것 같습니다.​ 다행히 화도IC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올라서니 막혔던 교통체증이 풀리고 신나게 강원도로 갈 수 있었던것 같네요.​ 어디 갈지를 정하지 않았지만 그냥 무작정 동해바다를 보겠다는 신념으로 달려가보았습니다. 사람은 항상 익숙한 곳을 오게된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가 봅니다. 무작정 달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속초에서 가까운 "낙산해수욕장"입니다. 요즘에는 어느곳이던 "내가 다녀왔다간다"라는 사진을 남기는 것은 필수 시대이져. 낙산해수욕장에도 내가 왔다갔다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고맙다!양양"이라는 큰 푯말에..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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