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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기9

[일상] 나만의 일기 두번째 - 가족들과 저녁 식사 메뉴는 짜장면이 먹고 싶었어 [704] 나만의 일기 짜장면이 먹고 싶었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참으로 소중하답니다. 평일에는 학교다 회사다 학원이다 서로의 스케줄에 따라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같이 모여서 식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주말에 하루 정도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맛있는 카페에 놀러 가기도 한답니다. 모든 분들이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계신지 살짝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오늘의 날씨 흐림. 비가 내릴 수도 있는 날씨. 실제로는 조금 있다 비가 점 많이 내렸답니다. 물론 짧게 내려서 괜찮았지만요. 오늘은 동네 맛집 중국집에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그리고 항상 나오는 반찬 “짜사이” 갑자기 요것이 어떻게 생긴 채소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잘 아는 갓이 살짝 변형된 .. 2024. 2. 22.
[일상] 나만의 일기 첫번째 - 가족과의 식사는 즐거워 [695] 나만의 일기 첫번째 벌써 24년 1월도 훅 지나가 버렸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나름 신경 쓴다고 하긴 하는데 글 쓰는 속도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밤도 새고 열심히 열심히 하였는데 그냥 단순히 무턱대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블로그가 좋아진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시간 날 때 짧게라도 끄적끄적 되면서 글을 남기고 교류하려고 해요. 너무 이쁘게 글을 쓰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깐 가족들과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하늘이 살짝 시커먼 게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늘 메뉴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민물매운탕이랍니다. 하핫~북한산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어서 자주 찾는 단골집인데요. 임진강 두지리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를 공수하여 사용한다고.. 2024. 2. 9.
[일상] 딸기와 맥주의 고장 경남 산청 방문...Daily Life [109] 오늘의 "Daily Life" 시작해 보겠습니다. 기온은 조금 따뜻해졌는데 아무래도 안개를 동반한 뿌연 하늘은 계속되고 있네요. 경남 산청지방은 딸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시골집에 갈때마다 딸기하우스에서 맛있는 딸기를 따오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오늘에서야 금년 딸기 시즌 시작해봅니다.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딸기 요즘에는 바닥에서 딸기를 재배하지 않고 공중부양시켜서 딸기를 재배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바닥에서 딸기를 재배할때보다 수확량이 좋다고 하고 아무래도 딸기를 딸때 좀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도 산청지역 딸기 농사는 잘되었다고 합니다. 경남 산청 딸기는 딸기 모종에 하얀색의 딸기 열매가 열린다음에 따뜻한 햇볕을 받고 몇일 자라면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불그스름한 딸기 형태가 됩니..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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