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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카페5

[카페] 진주 근교 대형 카페 스텝온더 그라운드 숲속 뷰 맛집에 다녀왔어요 [663] 매년 몇차례 이곳 경남 진주를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멋진 지리산과 지근거리에 남해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고장. 사실은 가족분들이 살고 계셔서 인사차 휴가도 보내기 위해 찾는 것이지 말입니다요. 갑자기 군대 말투로~ 오늘은 경남 진주 근처에 새로 생겼다는 멋진 신상 카페가 있어 소문 듣고 찾아가는 길이랍니다. 사실 조금 길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이곳이 카페가 맞는지 찾을 때 긴가민가했다는 사실은 안 비밀!! 스텝온더그라운드주소: 경남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 1808번길 94 전화번호: 0507) 1329-1479 영업시간: 10:00 ~ 22:00 Step on the Ground.가게 이름이 멋진 것 같습니다. 자연과 공간을 생각하고 잠시 도심의 찌든 일상을 탈출하고자 하는 뭐 그런 뜻인 .. 2023. 12. 1.
[카페] 아름다운 카페 동네커피 진주혁신점 경남 진주 카페 [441] 지인을 만나기 위해 진주혁신도시로 가는길입니다. 진주에서도 계획도시로 만들어진 곳으로 경기 분당이나 평촌 신도시 등을 떠올리시면 된답니다. 과거 지방으로 공공기관들이 이전하면서 이곳 진주로도 많은 정부기관들이 이동하였는데 그분들을 위한 배후도시로 만들어진것 같아요. 커피 한잔하기 위해 이곳 저것 기웃 거리다 보니 인테리어가 맘에 드는 작은 카페를 찾게 되었답니다. 오늘 찾은 동네커피 한잔 마시러 떠나보겠습니다. 동네커피 진주혁신점 주소: 경남 진주시 에나로 175번길 센트럴시티3단지 상가동 1층 연락처: 055) 752-7484 영업시간: 10:00 ~ 22:00 동네에 다소곳이 아담한 카페라서 동네커피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집도 체인이더라고요. 체인점 치고.. 2022. 9. 12.
[카페] 제주 느낌으로 떠나는 여행 - 경남 산청 카페묵실 [321] 경남 산청은 지리산과 경호강이 감싸고 있는 아주 멋진 동네입니다. 빌딩과 아파트가 가득차있는 도시를 떠나서 이렇게 푸른 하늘과 자연을 느끼고 있노라면 정말 눈이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경남 산청의 핫플 카페를 살짝 가보았는데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묵실"은 산청 묵곡이라는 작은 마을옆 제주 느낌이 나게 꾸며놓은 작은 카페입니다. 지리산 젖줄인 경호강이 흐르는 구석 조용한 위치에 있다보니 길가다 우연히 발견할 수 있는 곳은 아니고 미리 알고 찾아와야 찾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묵실이라는 이름을 어디에서 따왔는지 살짝 궁금해지기는 하는데요. 아마도 주변 지명이름을 따와서 카페이름을 짓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버드뷰로 카페를 보면 어떨까요? 작은 버섯 모양이.. 2022. 3. 22.
[카페] 가족을 위한 공간과 노키즈존은 분리한다. 진주 초전동 핫플 카페 그라운드 헤븐 [55] 날씨가 좋은 날 오후입니다. 진주에 내려온 김에 최근 인스타 핫플로 알려진 "그라운드 헤븐(Ground Heaven)"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정말 공간이 넓은 것 같아요. 특히 노키즈존과 패밀리존이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연인들은 연인대로 가족들은 가족대로 서로 방해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가족을 위한 공간인 "그라운드헤븐 패밀리"는 도로변에 바로 붙은 카페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명신고등학교 담벼락을 따라 일렬로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주차공간도 나름 넉넉한 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더웨이닝 커피"가 있던 공간을 요렇게 패밀리존으로 공사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작은 일본식정원도 꾸며놓았고, 바.. 2020. 11. 22.
[카페] 진주 시내 분위기 있는 카페, 살롱 드 인사 [31] 태풍때문에 비가 주루룩 오는 날입니다. 너무 멀리 나가기는 조금 그렇다 보니 진주 인사동에 위치한 살롱드 인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촌놈이다보니 진주에서는 그리 많은 곳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는 진주에서 좋다고 알려진 그런 곳입니다. 비가와서 야외 멋진 테이블에 자리잡을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실내에서 아담한 공간을 예약하고 사용할 수있어서 더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곳은 예전에 사장님의 할머니가 살던 집이였다고 합니다. 할머니 집으로부터 시작해서 하나둘씩 옆의 건물을 인수해 나가면서 현재 모습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 옆에 건물들은 올드한 모습으로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약간의 새로은 신세대의 모습이 보이는 카페가 퓨전도어서 ..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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