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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3

[여행] 눈폭풍 뚫고 비행기 이륙,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출발 [136]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서 눈을 뚫고 비행기가 이륙하는 상황을 실제로 겪게 되니 참 신기하면서도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렇게 비행기 타봐도 눈오는날 타본적은 없어서.....) 오늘은 바로 핀란드 헬싱키 반타 공항에서 직접 경험하였던 눈폭풍속에서 이륙했던 경험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유럽의 겨울에서는 매번 있는 일상적인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승객들이 대부분 차분한 반면 저만 호들갑 떨었던 기억이.... 이른 아침,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출발할때만 해도 눈발이 날리는 정도였는데 공항으로 이동하는 도중 엄청난 폭설로 바뀌었습니다. 공항은 미리미리 나와야한다고 했는데 1시간이상 일찍 출발한것이 득이 된것 같습니다. 택시도 엉금엉금 기어서 한 3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1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핀란드.. 2021. 4. 23.
[여행] 핀란드 헬싱키 늦가을, 힐튼 헬싱키 카라스타자토르파 호텔앞 핀란드 [134] 새로운 곳에 도착하면 항상하는 일. 모든 분들이 저와 비슷하겠지만 먼저 숙소 근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일이랍니다. ​ 오늘 도착한 숙소인 힐튼 헬싱키 칼라스타야토르파 근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정답은 . . . 아무것도 없다입니다. ​ 호텔빼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자연경관이 좋은 바로 그런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핀란드만과 연결된 에스푸 지역인만큼 산책을 하면서 늦가을을 느껴보기 위해 바닷가쪽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본관동앞 컨벤션 센터를 통해 바닷가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그쪽길 말고, 건물외곽을 타고 도는 숲속 오솔길을 따라서 바닷가 쪽으로 나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핀란드 헬싱키를 방문한 시점은 10월말 확실히 위도가 한국보다는 높은 곳에 있다보니 쌀쌀한 겨울 바람이 느껴.. 2021. 4. 20.
[여행] 눈과 얼음, 그리고 산타클로스의 나라, 핀란드 헬싱키로 핀에어 타고 가는길 [133]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나름 일년에 2~3회 정도 해외를 다녔던 저로서도 어느 곳이라도 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해지는 시간때가 되었습니다. 실제 가지는 못하지만 오늘은 제 블로그를 통해 렌선여행을 떠나보고자 합니다. 눈과 얼음에 나라, 산타클로스의 나라 핀란드 헬싱키로 출발합니다. (코로나 전 과거 여행 기록을 정리하였습니다.) ​ 보통 유럽을 여행할때 허브공항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은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입니다. ​ 바로 유럽의 관문이자 유럽지역으로 가는 연결항공편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새벽에 출발하면 아침 일찍 도착해서 시간을 많이 Save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암스테르담 외에도 다른 한 곳이 허브공항으..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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