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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이야기

일본 센다이 긴잔온천 2박 3일 여행후기

by TechnoMBA 202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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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 긴잔온천
2박 3일 여행후기


일본은 지역별로 온천이 유명하답니다.
이번 겨울 센다이로 놀러 갔는데
센다이에서는 “긴잔온천”이 최고로 유명!!


최근 틱톡에 유명세를 치르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늘었나고 하는데
마침 중일 관계가 좋지 않다 보니 관광객들이
없어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답니다.


조용한 밤에 야외 온천탕에 들어가
따뜻한 물속에 몸을 넣은 채 먼 산을 바라봅니다.

살짝 피어오르는 수증기
작년 한 해 고생했던 나를 토닥이면서
오랜만에 휴식다운 휴식을 보냈습니다.


사실 이곳이 너무 인기 있게된 이유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등장하였던
온천 마을에 우뚝 솟아 있는 건물
여기를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눈 속에 가스등이 켜지면서 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은 일본 센다이 야마구치 긴잔온천
2박 3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와이낫 투어와 함께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whynot2024


첫째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저희가 탈 비행기는 아시아나 OZ152편입니다.

소문은 들으셨지유? 아침 인천공항은
아수라장 그 자체입니다. 일단 아침 9시 정도에
비행기를 탑승하시려면 2~3시간은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하는 게 중요합니다.


티켓팅하고 짐을 붙이는 시간만 50분 걸렸고
이후 보안 검색과 출국심사까지 1시간 30분 정도는
지나서 모두 마무리되었네요.
아직 출발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지친답니다..

앗~그리고 스마트 패스 이거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보안검색 장소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센다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작은 시골 공항 느낌이에요.
일단 국내선과 국제선이 하나의 터미널로 운영되고 국제선은 짐을 찾는 곳이 딱 두 개 있습니다.

그만큼 비행편도 많지는 않아요.
최근 중국에서 오는 비행 편이 없다 보니
더욱더 쓸쓸한 공항이네요.


기내식을 먹기는 하였지만 식도락 여행이니
일본의 초밥을 먹으러 갑니다.

하마스시라는 곳인데? 처음 와봤는데
약간 저렴한 레일 초밥집 이런 느낌이에요.


식사를 마친 뒤 목적지인 긴잔온천으로 향합니다.
차를 타고 두 시간 정도 이동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온천 규모가 작다 보니 예약 전쟁이
엄청 치열하다고 합니다.
저도 소규모 패키지여행으로 합류한 거라서
진짜 진짜 운이 좋았죠.


숙소는 온천에서 가까운 긴잔소라는 곳을
이용했는데 다다미방에 호텔 컨디션도 좋고
방에는 나무로 된 온천 욕조도 있어서
완전 하루 종일 온천을 즐긴 것 같아요.


저녁은 가이세키 요리로 준비되었는데
너무나도 만족한 한상이었어요.

술도 노미오 다이로 무제한이었고 먹을게 왜 이리
많냐고 오히려 걱정할 정도였답니다.


아직 눈이 많이 오지 않았던 시기에 방문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가스등이 서서히 들어오죠
멋진 긴잔온천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넘넘 좋았아요. 다음에는 가족들 모두 데리고
편안한 휴식하러 오고 싶답니다.


둘째날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겨울몬스터로 유명한 자오 스키&온천 리조트
방문하기 위함이죠.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대만에서 오신 분들 같았는데 하핫~
오늘 여행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이동하여
나무 위에 눈이 쌓여 몬스터 모양을 만든다는
겨울 왕국을 돌아보고 오는 코스였습니다.


1600년대에 조성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고
1700미터에 펼쳐진 설원의 장관을 보고 놀라고
진짜 제대로 여행을 온건 같아요.


다시 차를 타고 두 시간여를 달려서
센다이 시내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숙소는 몬토레 센다이 호텔
약간 클래식 하면서도 올드 한 호텔인데
센다이역 근처라서 너무 좋았답니다.


센다이 역에도 웬만한건 다구할 수 있네요.
돈키호테와 타워레코드, 시장을 돌아보고
살포시 스벅 한잔하면서 사람구경해봅니다.


저녁 요리로는 야키니쿠를 먹고
근처에 이자카야에서 새벽까지 술 한잔했어요.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셋째날

오늘은 한국으로 복귀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센다이 아침 시장을 방문하여
꼭 먹어봐야 한다는 고로케도 하나 먹어봤고요.

아침 시장도 구경하니 마치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처럼 된 것 같네요.


센다이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즈이호덴
한번 돌아본 뒤에 센다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여행 내내 한국 분들을 보지 못했는데
센다이 공항에 오니 이리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인천에서 센다이를 오가는 항공편
아시아나 항공 1편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현지분들도 많이 탑승하더라고요.


일본 센다이 긴잔온천 2박 3일 여행후기

짧았지만 정말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코스 관련 문의사항은 답글 주시고
방문하였던 중요 여행지는 별도의 블로그로
작성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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