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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이야기

홍콩 서구룡문화지구 엠플러스 M+ 아트파크 방문 후기 (가는 법, 볼거리)

by TechnoMBA 202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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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서구룡문화지구
엠플러스 아트파크 방문 후기



홍콩 여행을 하면서 한 가지 해보고 싶었던 일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는
어디 홍콩 현지인들만 가는 그런 곳이
어디 없을까? 하고 찾아보았답니다.

오늘 가볼 곳이 그런 곳이었습니다.
물론 아주 한국 분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좀 드문드문이다라는 표현이 맞겠지요.
그냥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단위로 놀러 와서
돗자리 펴고 놀다가는 공원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흑백 요리사에서 핫했던 안성재 쉐프님이
운영하는 홍콩 모수가 있는 곳.
서구룡 문화지구로 오늘 잠시 산책을 떠나요.


홍콩 구룡역
Kowloon Station


서구룡 문화지구 여행



MTR Tung Chung Line을 타고
Kowloon역에서 내렸습니다.

사실 고층 빌딩이 즐비한 홍콩에서
이곳은 SKY100 타워가 있는 나름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답니다.



홍콩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ICC의
100층에 자리 잡고 있고 360도 모든 각도에서
홍콩을 내려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멋진 홍콩의 나이트 뷰를
보는 것이 정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쉽게도 이번 여행에서는 가보지는 못했네요.



오늘의 목적지는 어디더라?
서구룡문화지구입니다.
구룡역이 엘리먼츠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서
가는 길에 볼거리가 쏠쏠하고 좋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큰 쇼핑몰이더라고요.
명품 브랜드도 많고 아이스링크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놀다가도 딱 좋을 듯

다행히 이 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가는 길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답니다.
오늘도 역시 지하철역에서부터 많이 걸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서구룡 문화지구
West Kowloon


오늘도 가는 길은 공사 중이랍니다.
꼬불꼬불 돌고 돌아서 가야 하는 여정이네요.
어떤 새로운 건물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서구룡문화지구는 어떤 곳인지
좀 찾아보았는데요.

공연 전시 센터, 식물이 가득한 개방 공간
점점 더 늘어나는 카페와 레스토랑, 일몰 풍경과
밤 산책을 즐기기에 완벽한 해안 산책로 등으로
가득한,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라고 쳇지피티에서 설명해 주네요.


엠플러스 (M+)


서구룡 문화 지구 중심에 자리 잡은
M+에서 탐험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시아 최초 현대 비주얼 컬처 박물관인
M+는 20세기와 21세기 비주얼 아트
디자인, 건축, 동영상 등 홍콩 비주얼 컬처의
주제 영역을 아우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17,000m²(약 5,143평)의 거대한 공간에
전시 공간과 영화관, 강의 시설, 박물관 상점
카페, 미디어 자료관, 루프탑 테라스고 있고

단상에서 뻗어 나온 타워에는 박물관의 연구 센터,
사무실, 식당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건설 중이었던 공간으로 기억해요)



박물관이 바닷가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해
하루 종일 홍콩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현지인들에게는 휴식공간과도
같은 장소라고 알려져 있죠.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자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티켓팅하는 공간이었어요.
오늘 전시회 표를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일반적인 입장권은 HKD120이었습니다.
한화로 약 24,000원이니 싸지는 않은
전시회 입장권 가격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전시회 구경은 패스.
다음에는 넉넉하게 시간 잡고 구경해 보려고
한답니다.



잠깐 밖으로 나와 보았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상쾌합니다.
분명히 이곳이 공원이 갖춰진 문화지구라고
들었는데 옆쪽에 바지선도 보이고
배들도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이네요.



저 멀리 홍콩섬에 고층 빌딩도 볼 수 있고
어제 방문하였던 빅토리아 피크도
어렴풋이나마 볼 수가 있었답니다.

하늘은 파랗고 공기도 좋은 편이긴 한데
스모그인지 미세먼지인지 살짝 뿌연 모습으로
건물을 형태를 가리고 있네요.



무슨 행사가 있는지 저쪽에 하얀 텐트로
꾸며놓았습니다. 이따가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M+ 건물은 정말 예술적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건축을 정말 멋있게 하였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아래쪽의 공간인데
어떤 의미가 담겨 있겠지요?



Curator Creative Cafe at M+
주소: Cultural District, Unit C, B1/F, Museum Plus
영업시간: 10:00 ~ 20:00


큐레이터 카페 Yes or No


M+를 돌아보다 어디 카페 하나 없을까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지하 1층 쪽에 있다고 하여
가보는 길입니다.

여기가 시네마인가? 하핫~시네마가 아니고
안쪽에 카페가 보이는 것 있지요.
살짝 무더운 날씨이니 시원한 것 하나
마셔봐야겠어요.



모던하고 무난한 카페인 것 같아요.
사람들도 많아 보이고 맛있는 디저트류도
잔뜩 갖춰 놓고 있습니다.

근데 일하시는 분들이 전문적인 냄새는
안 나고 그냥 동네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인 것 같았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자리가 너무 적다는 거예요.
진짜 앉을 곳이 너무 없습니다.

실내와 실외 자리가 있는데 실외 쪽이
비어있기는 한데 햇살이 따갑다 보니
그쪽으로 나가시는 분들은 없어 보였어요.
선 자리 확보 후 주문이 맞는 듯~



잠깐 메뉴를 살펴볼까요?
크루아상과 머핀들도 있고
샌드위치와 맛있어 보이는 달달이 케이크가
너무나도 맛있어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이라서
사슴뿔 스티커를 붙여놓아서 이쁘답니다.



초코 아이스크림과 닭 가슴살이 들어간
롤을 하나 주문하였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것으로 기억에 남네요.
요렇게 먹고 2만원은 넘게 들었으니 말이죠.



큐레이터가 운영하는 카페답게
카페 옆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코너도 자리 잡고 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품들이 있다고 하는데
아예 안 들어 가려고 한답니다.

꼬꼬마들이 이쁘고 귀여운 것들 볼 때마다
부모늼의 지갑은 얇아지는 것 아시지요?
그래도 한번 돌아보면서 어떤 것들이 있나
살펴보기는 하였답니다.



아트 파크
Art Park


서구룡 문화지구의 서쪽 편에는 아트 파크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개방된
녹지 공간과 항구의 일몰을 볼 수 있는
해안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서 좋은 자리는
이미 돗자리로 만석을 이뤘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다니는 현지인 모습도
많이 볼 수 있고,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와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여기저기 보이네요.



오늘은 가장 좋았던게 거대한 트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쁘게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출발!!



이건 뭐지? 자세히 보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공기를 불어넣은
튜브로 만들어진 놀이터 같은 곳이었어요.
정말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네요. 요건 따로 입장료를
내어야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네요. 결혼 후에 이제 성장해서
멋진 아이 아빠가 된 사촌 동생 축하한다.
홍콩에서 이렇게 만나니 너무나도 반갑네요.




홍콩 고궁박물관


오늘의 마지막 이야기는 홍콩 고궁박물관.
홍콩 고궁박물관은 서구룡 문화 지구 당국과
자금성 내의 고궁박물원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귀한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냥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였지요. 걷다 보니 조금 힘들어지네요.
근처에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Eats365라는 곳이었답니다.

와우~여기는 모든 주문이 모바일로
이뤄지고 결재까지 한 번에 끝나네요.
정말 새로운 경험이긴 한데 모카커피
한 잔에 HKD50, 한화 10,000원이랍니다.

저는 물가 때문에 홍콩에서 살지는 못할 것
같네요. 하하하~



홍콩 서구룡문화지구 엠플러스 M+
아트파크 방문 후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멋진 전시회도 본다면
홍콩 여행에서 색다른 맛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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