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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이야기

홍콩-인천 케세이퍼시픽 CX418 이코노미 탑승 후기와 홍콩공항 사용설명서 (레스토랑, 카페)

by TechnoMBA 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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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천 케세이퍼시픽 탑승후기
홍콩공항 사용 설명서


여행은 너무나도 번개처럼 스쳐 지나가는 듯
벌써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얼마 안논것 같은데~뜨아 벌써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시간은 참으로 빨리 지나갑니다.
일하거나 공부할 때는 안 그런데
여행 오면 진짜 눈 깜짝할 새인 것 같네요.


홍콩 국제공항을 이용하다 보면
요런 내용은 여행객들에게 알려드리면
좋겠다는 내용들이 있어서
오늘 블로그를 통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께요.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케세이퍼시픽 항공 출국 수속


오늘 홍콩에서 인천까지 이용할 항공편
CX418편입니다. 14시 05분에 출발해서
18시 35분에 도착하는 어떻게 보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간대에 운행하는
항공편이라서 매번 거의 만석으로
가득찬 좌석을 보았던거 같아요.



으잉 이건 뭐지? ㅋㅋ
이코노미부터는 알아서 발권까지 해야 하나
봅니다. 짐티켓까지 스스로 붙인 뒤에
백드롭까지 해야 하는…요즘에 인천공항도
2터미널 가면 알아서 해야 하는 공간이
많이 생기고 있던데 홍콩도 그랬군요.



다행히 짐티켓을 출력하는 기기 고장으로
저희 팀만 따로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요런 걸 운이 좋다고 하죠.
혼자 하려면 귀찮고 힘들었을 텐데 말이죠.



케세이퍼시픽 항공은 가장 왼편
A 번 카운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전체 카운터가
백드롭으로 운영한다고 보시면 돼요.
비즈니스 승객은 B번 카운터 에서 별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출국장



티켓을 받고 짐을 부친 뒤
보안검색과 출국 수속까지 한 20여분
걸린 것 같네요. 요 정도면 상당히 빠르게
출국 처리를 도와주려고 하는것 같네요.



출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안쪽으로 들어와서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디즈니 스토어.

디즈니랜드를 가지 않더라도 공항 내 면세점에서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근데 가격은 여기도 사악합니다. 하하~
마침 할인하는 굿즈가 있어서 한 마리
분양해 갈수 있엇죠.



배도 출출해지고 시간도 많이 남았겠다.
근처에 뭐 좀 먹을게 없을까 찾아봅니다.

아침 아주 가까운 곳에 레스토랑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트가 보였습니다.
입구 중앙 쪽에 레스토랑들이 몰려있어서
음식을 선택하는데 살짝 고민이 들기는 하네요.

(출국 심사를 마친뒤에 나오는 공간은 7층이랍니다.)



결재는 홍콩의 만능 카드 옥토퍼스 카드를
포함하여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현금은 사용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제일 먼저 언어를 선택해 주세요.
한국어가 있으면 좋으련만
중국어와 광둥어 영어가 지원된답니다.
그다음은 포장해서 갈지 자리에서 먹고 갈지를
선택하고 이제 메뉴를 골라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좋은 것 같아요.
중국요리와 일본 요리, 태국 요리도 보이고
아이고 반가워라 한국요리도 있네요.

다양한 나라의 맛있는 음식들이 있다 보니
메뉴 선택하는데 살짝 선택 장애가~
아이고 빨리 골라야겠습니다.
뒤에 서계신 분들에게 눈치가 보이네요.



오늘의 첫 번째 메뉴 선택은
Duddell’s에서 달달한 양념치킨을 선택했어요.
옆에 분들이 드시는 걸 보니
엄청 먹고 싶어진 거 있죠.



가격은 HKD 138입니다. 당시 환율로
한화 25,000원 정도 하는 진짜 간단히
공항에서 먹는 식사치고는 비쌌습니다.

이제 결재 방식을 선택해야겠죠?
저는 CREDIT CARD로 선택했어요.



칩을 안쪽으로 밀어 넣어 결재하는 형태가 아닌
그냥 터치하는 방식으로 결재가 진행됩니다.
오호~여기 시스템이 확실히 우리나라보다는
조금은 앞서간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네요.

영수증과 교환권까지 받으면
이제 주문은 끝나고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주문한 매장의 앞쪽 디스플레이에서
음식이 준비되면 번호가 표시되고
그때 주문한 메뉴를 찾으러 가면 된답니다.

여기가 인기 식당인가 봅니다.
메뉴가 밀려있는지 주문한 게 바로 나오지는
않는다는 사실..20여분은 기다린듯~



이제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교환권을 보여준뒤에 주문한 메뉴를 갖고
빈자리를 찾아서 이동합니다..



테이블석은 지정석이 아니라 자유석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주문하시기 전에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필수랍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있어서 빈자리를
찾는 게 더 힘들었다는 팁 드립니다. :)



Sweet and Sour Crispy Chicken,
Pineapple이  준비되었습니다. 무어랄까?

한국식 닭강정과 비슷한데 조금은 달달하고
더욱 맛있는 거 같아요. 밥하고 같이 먹어도
괜찮고 한국분들이 엄청 좋아하실듯.



잡채가 들어간 한식 도시락도 주문해 봤어요.
메뉴 구성이 나름 괜찮지요?
콩나물과 당근 무침, 시금치와 파 절임, 오뎅볶음
추가로 주문한 잡채까지 준비되었습니다.
완전~홍콩에서 먹는 맛있는 한식이랍니다.



다른 매장들도 엄청 분주한 모습니다.
출국 심사를 마친 뒤에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고든 램지 햄버거?
고든 램지의 매장이 홍콩국제공항에도
있었네요. 가격이 비싸서 주문하는 분들은
조금 띄엄띄엄 있는 것 같았어요.



%아라비카


홍콩첵랍콕 국제공항 6층에는
응 커피라고 불리는 아라비카%가 있네요.
N10 Gate가 시작되는 점인데..?
작년에 왔을 때 못 본 거 같은데 하핫~
신났습니다. 맛있는 카페가 입점했으니



일본 분이 창업한 카페인데
특이하게도 홍콩에서 1호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커피의 원두 맛이 부드럽고 깔끔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길을 걷다가
보이면  들어가는 카페로 알려져있죠.



스타벅스는 이제 식상하다 보니
이런 새로운 브랜드의 커피를 찾게 되는 듯
블루 보틀이 커피계의 애플이라 하듯
%아라비카 역시도 그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심플하면서도 풍미 깊은 맛을 지니고 있지요.



으흠~디저트 라인업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마들렌과 크루와상, 바게트인데
일단 맛있어 보입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말 좋을듯하네요.

사이즈는 네 종류가 있는데
왼쪽부터 두 번째가 8oz 숏 사이즈
세 번째가 12oz 톨 사이즈랍니다.



이제 제 차례가 되어서 커피 한 잔 주문했지요.
으엉~이게 뭐지
나 그냥 스페니쉬 라떼 한잔한 건데?

이거 영수증에 찍힌 가격 실화니??
커피 한 잔에 11,000원이라니..
특별하게 호텔도 아니고 리조트도 아닌데
가격은 조금 비싸 보이긴 하네요.



참으로 이번 홍콩 여행에서는 물가 상승 체험을
제대로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홍콩을 좋아해서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꼭 오는 편인데 이제는 못 오겠습니다.
환율이 안정되기 까지는요~그냥 앉아서
30~40%는 손해 보는 느낌이에요.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주의를 돌아봅니다. 생각보다 안쪽 공간이
넓네요.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많기는 한데
물론 빈자리는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정말로 인기 많은 커피집 맞네요 그려~
순서대로 나오는 커피. 진짜 한국이었으면
난리 났을 듯. 아주 천천히 제대로 된 레시피로
커피를 만들어주시나 봅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영수증을 확인하고는 커피를 내어주시네요
요건 무슨 맛일까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점 이쁘게 라떼 아트를
해주셔서 나뭇잎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커피도 부드럽고 너무 좋아. 다음에 와도
%아라비타는 꼭 와봐야겠습니다.



젤라또 콤보 (Gelato Combo)


커피는 아라비카에서 해결했다면
맛있는 젤라또는 젤라또 콤보에서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7층 한켠에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에 있어서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그런 위치는 아닌 것 같아요.



젤라또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걸
오늘에서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무려 25종의 젤라또를 갖추고 있는 매장.
진짜 다양한 맛을 체험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만 대부분의 메뉴가 Sold Out이라서
실제 주문할 수 있는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앞에 분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조금은 필요했네요.
한국이었으면 난리났을텐데… ^^



젤라또는 4가지 종류의 컵 사이즈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Small/ Medium/Large/Mega 단계
팔고 있었는데 저는 그냥 작은 사이즈로 사서
맛보기로 했어요.



작은 사이즈의 가격은 HKD 40이랍니다.
한개  8천원으로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무난해 보이는 바닐라로 선택.



한입 맛을 보는데 이게 무슨 맛?
정말 맛있네요. 현지 이탈리아에서 먹는 거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예요. 부드러우면서도
바닐라의 향이 가득 담겨있는 젤라또였네요.

홍콩에 오신다면
출국 전에 꼭 맛보고 가시면 좋겠어요.


케세이퍼시픽 항공 CX418 (홍콩-인천)


저희가 인천까지 타고 갈 케세이퍼시픽
항공기가 주기장에 보입니다.
열심히 짐을 싣고 있네요. 아직 탑승 시간까지는
20분 정도 여유가 남았습니다.

보통 인천 갈 때는 40번대 Gate에서 타는 게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 출국장에서 가까운
5번 Gate에서 출발하네요.



음수대도 공항 곳곳에 있어서
따로 음료수를 사서 드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탑승시간이 다가와 슬슬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빨리 탈 필요는 없으니 조금 기다렸다가
중간쯤에 타보려고 합니다.



오늘 타고 갈 항공편은 CX418편
기종이 A350으로 큰 기체라서 넘넘 좋습니다.
자리 간격도 넓고 기내식도 깔끔하다 보니
홍콩 올 때는 주로 케세이퍼시픽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여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으로
어떻게 보면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의
중간 좌석인데 자리도 넓고 좌석이 쾌적해서
정말 앉고 싶어집니다.

홍콩-인천 구간은 거리가 짧아서
크게 상관없지만 유럽이나 미주 등 장거리 노선
탈 때는 저도 업그레이드해서
이 자리에 앉아 가고 싶네요.



이제 자리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래도 이코노미석에서 가장 앞쪽에
배정받았어요.

프리미엄 이코노미하고는 시트 색상부터
조금은 다르다는 그래도 앞쪽이라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처럼 공간이 넓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이제 비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기내식
준비되었습니다. 메뉴는 두 종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치킨을 선택했어요.

약간 덮밥 비스무레한 느낌인데요.
나름 먹을만한 맛이었답니다. 과일과 훈제오리도
있고, 이 정도면 괜찮은 기내식 맞지요?



마무리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보다는 사이즈가
조금 작지만 맛은 뭐~하겐다즈니까요.

쿠키앤 크림 맛있게 먹고 나니 이제 도착까지
한 시간 30분 정도 남았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홍콩-인천 케세이퍼시픽 CX418 이코노미
탑승 후기와 홍콩공항 사용설명서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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