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고양 스타필드 나갔다가 찾은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 드릴께요.
이름하여 바로 "르타오(LeTAO)"입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곳은 일본 훗카이도의
명물인 치크케익을 파는 매장입니다.
"르타오"는 고양 스타필드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체인 매장을 잘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국관광객이
늘어나서 그런지 이제는 요기
고양 스타필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입구에 있는 시계탑이 정말 멋진데요.
영국 런던에 위치한 빅벤을 참고하여
만들어진게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르타오"의 메인 메뉴는 크게 두가지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는 영국 황실이 선택한
로얄밀크를 사용하여 만들어내는
아이스크림 "크림 글라쎄"
다른 하나는 "르타오 치즈 케익"입니다.
치즈케익은 상온에서 1시간 해동하거나
냉장실에서 2시간 해동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렸다 녹여먹는 치즈케익의 맛이 궁금했지만
다음에 먹어보는 것으로 결정하고
오늘은 "크림 글라쎄"를 하나 먹으면서
"르타오"의 아이스트림 맛은 어떨지 한 번
평가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아이스크림은 가장 문안한
"저지 밀크"를 골랐어요.
우유의 풍미한 진하다고 하는데 확실히
바닐라 맛이 뿜뿜하게 들어가 있는것 같아요.
아이스크림도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다만, 아이스트림 한개에 4,800원이라서
조금 비싸게 보이긴 하는데요.
그만큼 맛으로서 보답하니 뭐 ~가끔씩은
돈을 내고서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비쥬얼이 참 괜찮져?
사실 저는 아이스크림 먹는 것보다도
손잡이 부근의 과자를 먹고 싶은데...히힛!!!
여기 말고도 고양 스필 지하 1층에는
오슬로라는 아이스크림 맛집이 있는데요.
두개의 아이스크림 스타일이 조금은 다른 것
같아요.
오늘은 집근처 고양 스타필드에 위치한
르타오라는 디저트 전문점을 방문해봤어요.
훗카이도를 아직 가보지는 못해서
이곳에서 파는 치즈케익이 정말 맛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는다는 것...참으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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