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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맛집&카페 어때요?

[카페] 파주 헤이리마을 마늘빵 맛집 - 류재은베이커리를 방문하다 [309]

by TechnoMBA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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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따뜻해진거 같아요 ^^
히힛 이제는 봄이 오려나 봅니다.

오랜만에 파주로 향하는 길입니다.
사실 파주로 가는 목적은 여행을 떠난다기 보다는 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 제품 수리를 위해 Britz본사로 가는 길입니다.

블로그를 쓰려면 요런 작은 블루투스 키보드는 필수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을 써보았지만 Britz제품이 저에게 딱 맞아서 3개째 쓰고 있는데
이런 웬걸 벌써 3번째 고장입니다.



힝힝~처음에는 물이 살짝 들어가서 망가졌고 이번에는 타자가 여러자가 동시에 쓰여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저한테는 요키보드가 딱 좋더라고요)

수리를 접수하고 보니 수리시간이 두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히힛~기다리는 동안 근처 헤이리에 마늘빵 장인이 있어서 오늘은 그곳을 가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맑다못하여 청명하네요.
헤이리 올때마다 날씨가 좋았던 기억은 없는데 오늘은 정말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ㅋㅋ



<류재은 베이커리 본점>원래 헤이리 중심 분수대 근처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어느시점인가 약간 헤이리 외곽쪽으로 이동하여 큰 매장을 내신것 같아요.

예전에 헤이리 입구에 있을때가 좋기는 했는데 그 당시에는 이렇게 유명하지는 않아서 편하게 먹을수 있던 때가 그립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곳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매장입니다. 주차는 가게바로 앞에는 공간이 없고 대각선 길건너 넓은 공터에 주차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제 <류재은 베이커리 본점>으로 한번 들어가볼께요.



가게가 제빵사 이름을 걸고하는 만큼 전체적인 빵의 맛은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이집에서 가장 맛있는걸 고른다면 뭐니뭐니해도 <마늘빵>을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곳을 찾아오게된 계기도 바로 요것 때문이었답니다.



따뜻한 마늘빵은 비닐포장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꼭 열어두신답니다. 그래야 눅눅하지 않고 맛있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시져?

살짝 이른 오후인데도. 빵은 벌써 다 사가셨는지 빈 트레이만 많이 보이네요~

오늘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마늘빵은 성공적으로 살수 있었고 나름 저는 맛있다고 생각하는 누네띠네와 다른 쿠키류를 몇가지 더 고른 뒤에 매장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장이 커지다보니 친절도는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예전에 작은 가게할때는 사장님께서 직접 챙겨주시고 너무나도 잘해주셨는데 히힛~가게는 그래서 크게 키우면 안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마늘빵>아직까지 그맛은 끝내주는만큼 지나가는 길에 들려 하나정도 사드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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