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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이야기

[여행]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서 I amSterdam 인증샷 남기기 [46]

by TechnoMBA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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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착한 몸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하지만, 암스테르담 시내를
멋지게 구경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이제 즐겁게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일치기 암스테르담 여행을 오면
한가지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 설치된
"I amSterdam" 조형물 앞에서
"나 암스테르담 왔다"라는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입니다.

(한가지 Tip으로 옆에 Museum Shop이 있으니,
고마운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하세요.)

「참고로, 제가 방문한 이후 18년말에 철거되었다고합니다. 이제는 스키폴공항만 남았네요. 아쉬비~」

오늘은 "반고흐 미술관"을 돌아본 관계로
시간이 많지 않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은
관람할 수는 없지만,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유물, 유적, 예술품 등
귀중한 가치를 지닌 8,000여점의
방대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고,
네덜란드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미술관인 만큼
꼭 한번 쯤은 들려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후 12시, 이제 점심 시간이 되가는 무렵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앞에 도착하였습니다.

​벌써부터 국립미술관 앞에
마련된 조형물에는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 있습니다.

​"I amSterdam" 조형물 앞으로
좀더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그리 큰줄 몰랐는데
글자 하나하나가 사람키 보다도 훨씬 큽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을 뒷배경으로 하고
사진을 찍는 다면 정말 멋진 사진한 장이
나올것 만 같네요.



최근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조형물인
"I Love Seoul" 등
암스테르담의 조형물 아이디어와
비슷한 것들이 여의도, 시청 등지에 있는데요.

​글자 하나로도 랜드마크를 만들 수 있는
네덜란드의 힘!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 안드렸습니다.
이곳을 오시는 법인데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2번 혹은 5번 트램을 타시고
"Rijksmuseum"에서 하차하시면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과 "I amSterdam"
조형물 모두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왔으니 사진 한장은
남기고 가고자 합니다.
관광객들이 사진을 다 찍는 것을
기다릴 수는 없어서 나름 관광객들이
그리 몰리지 않는 I자에서
엉성한 자세로 한장 남겨 놓습니다.

(사진찍을때만해도 철거될줄은 몰랐져...)​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앞에는
이렇게 넓은 멋진 분수가 하나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치 워싱턴에 위치한 링컨 기념관 앞의
"Reflecting Pool"과 약간 닮은꼴입니다.

​분수 뒷편으로 보이는 미술관 건물의
네오고딕 양식은 고풍스러운 외관이 너무나도 인상적입니다.

​겨울에 되면 이 분수 광장은
멋진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겨울되면 한 번 꼬옥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이제 인증샷도 남겼으니
다음 목적지로 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네덜란드의 명물
"하이네켄 체험관"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도보로 한 15분쯤 걸리는 거리입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미술관 앞에 있는
Rijksmuseumtuinen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미술관의 앞마당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설치되어 있고,
정원 관리를 깔끔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더위를 날려줄 분수도
멋지게 가동되고 있어서
잠시 시민들이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 숨겨져 있는
대표 작품들을 보기 위한 팁을 설명드리면,

​우선 주요 작품 전시는 2층과 3층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의 거장인
렘브란트 작품을 보려면 2층 전시실로
가시면 됩니다.

여행은 발품을 팔고 다니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그래야 더 많은것을 보고 느낄 수 있으니 까요?

​다음 블로그를 통해
"하이네켄 체험관"에 대해
설명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룽 되세여!!​

(본 내용은 코로나 이전에 방문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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