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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맛집&카페 어때요?

[맛집] 마곡 숨은 맛집.Only 맛으로 승부한다. 일본식 철판요리주점 술렁 [57]

by TechnoMBA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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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거리지 말고 들어와요
오늘 소개해드릴 일본식 덮밥 맛집 "술렁"
모토입니다.

​마곡역 근방에는 새로운 맛집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점심을 든든하게 드시는 것은
필수인데요.

​오늘 방문한 "술렁"은 가성비 뛰어난
마곡맛집입니다.


이곳의 위치는 LG사이언스파크 맞은편입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LG직원들이 눈에 많이 띄네여.

​1시가 다될때쯤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
테이블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밖에서 "술렁"을 바라보면 마치 칵테일바로
생각할 수 있을만큼 실내에 긴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고, 밖에 2~3테이블 정도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혼자와서 드셔도 눈치안 볼 수 있는
바타입의 식당테이블이 살짝 마음에 듭니다.

​최근 코로나 추세일까요?
환기를 위해 전문을 개방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입니다.
저도 소개를 받고 가본곳이라서 추천을 해드리면
"부채살 스테이크 덮밥"과 "항정살 차슈덥밥"
을 시키시면 됩니다.

​몇명이 같이 가신다면 "차슈산도"도
주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잘모르고 "항정살 차슈덮밥"을
시켰는데 처음에는 맛있었으나 "차슈산도"역시
돼지고기 항정살로 만든지라서
계속 먹다보니 조금 느끼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일 먼저 "항정살 차슈덮밥"이 나왔습니다.
밥위에 "항정살"이 올라가있는 형태로
일본식 간장과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저희들의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

​위에는 살짝 가시오부시를 뿌려서
이쁘게 꾸며놓은 모습입니다.
단,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처음에는 엄청
맛있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느끼해지는
맛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이집에서 가장 Best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릴의 불맛이 제대로 담겨있어서
고기의 향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항정살 차슈덮밥"과 비교하면 양이
살짝 적은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은 드네요.
부채살을 철판에 잘 굽고 위에 일본식 달달한
간장소스가 올라간 것으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덮밥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된
"토시살 초면"입니다.

​면위에 토시살을 올려드시는 형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술렁"의 음식 느낌은 잘구운 고기위에
달달한 일본식 간장 소스가 올라가는 형태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네요.

​그래서 저와 같은 초딩 입맛에는 딱인 메뉴인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메뉴인 "차슈산도"입니다.
차슈산도는 패밀리 타입으로 여러명이 나눠먹기
좋은 어찌보면 술안주 메뉴입니다.

​항정살을 샌드위치 형태로 만들어 놓은 메뉴이며
야채와 감튀가 같이 제공되어 집니다.
네조각이 제공되니 인원을 잘 생각해서
주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곡맛집 술렁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가벼운 점심을 동료들과 드시기에는 좋은 곳으로
한번 시간될 때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점심 가격과 저녁 가격은 조금 달라집니다.
저녁에는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더더욱 좋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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