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줄서지 말고 주문하자. 커피빈(Coffee Bean) 퍼플오더 사용법_퍼플오더로 손쉽게 주문하기 [58]

지난번에는 "커피빈 카드" 등록법과 "충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이번 블로그를 통해서는
실제 모바일 원격 주문서비스인 "퍼플 오더"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커피빈" 앱을 실행하신뒤
메인화면에서 "퍼플 오더"를 클릭합니다.

​퍼플 오더를 실행하기전에는
먼저 커피빈 카드 등록 및 충전을 통해 잔액을
확인하시고 주문해야 편리합니다.

​(물론 신용카드 등으로 결재가 가능하나
조금 이용하시는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퍼플 오더는 먼저 주문할 매장을 선택한뒤에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확실히 스벅의 "사이렌 오더"의 기능을
참조하여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스벅에 비해서 GUI나 앱의 안정성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ㅜㅜ

주문은 2Km이내의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그 이상 멀리떨어진 매장으로는
퍼플 오더를 사용하실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 업계 별다방과 비교해서 콩다방이
매장이 적다보니 퍼플 오더는 상대적으로
많이 활성화 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오늘 파주출판단지에 잠깐
나왔다가 퍼플 오더를 사용하는지라서
근처 파주 DT점을 선택하였습니다.

매장을 선택하면 해당매장에서 제공가능한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음료를 선택하여 담기만 하시면 됩니다.
요즘에 커피빈와서 자주 찾게되는
메뉴인데요.

저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선택하였습니다.

​약간의 부드러움과 향이 좋은
아메리카노 입니다. ^^

메뉴는 바로주문하실수도 있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다가 다른메뉴와 함께
결재할 수도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것처럼 커피빈 카드를 사용하시면
원클릭으로 결재가 가능하나
신용카드 등으로 결재하시면 한두단계
추가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잊어버리지 마셔야 할 것!!
결제 요청하기전에 보유하고 있는 쿠폰이 있다면
꼬옥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쿠폰버튼을 클릭하여
사용가능한쿠폰이 없다면 왼쪽과 같이
쿠폰을 보유하고 있다면 오른쪽과 같이 쿠폰화면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후 쿠폰을 적용한 뒤 결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참!! 쉽지요~!!
​

이제 주문하기전에 최종적으로 다시한번
선택한 매장이 맞는지에 대해 확인을 합니다.

​이제 예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주문이
매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주문한 커피는 어디까지 준비가 되고 있는지
앱의 "주문내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문요청> 주문승인> 상품 준비중> 준비완료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주문승인이 되면
취소는 안되는만큼 만약 메뉴를 잘못주문하였다면
매장으로가서 직접 주문취소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퍼플 오더" 특성상 매장에서 조금 떨어져서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만큼 한번 주문하면
취소는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중하게 퍼플 오더 승인 버튼 누르시길)

준비가 완료되면 앱에서 별도의 알람으로
알려줍니다.

이제 커피를 받으러 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확실히 대기줄을 타지않아도 좋다는 점이
"퍼플 오더"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주문내역" 메뉴에서 이렇게 "영수증"도
별도로 확인가능합니다.

​단순히 확인용도 이기는 하지만
제가 과거에 사용했던 내역에 대해서도
다 조회가 가능한만큼 이력관리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퍼플 오더"를 통해 받은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가볍게
산책을 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 늦가을입니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 오늘하루도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