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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이야기

[여행]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애플 본사 애플 파크 애플 방문센터 방문 후기 [571]

by TechnoMBA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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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마무리하고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에요.

짧은 기간의 여행이라 서운한 감도 있어서
어디 한번 들러볼 수 있는 곳이 있을지
찾아보았답니다.



미국 산호세. 애플 매니아 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
오늘은 애플 본사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애플 방문 센터 (Apple Park Vistor Center)

10600 N Tantau Ave, Cupertino, CA 95014
+1) 408-961-1560,  10:00 ~ 18:00



애플 본사는 보안이 철저하여
출입증이나 업무적 방문이 아니면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은 아시겠지요?

 


저도 관광객이라 들어갈 수는 없고요.
다만, 애플 파크에는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애플 파크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전 세계(?)에서 오는 방문객들을 위한
"Apple Visit Center"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특별히 이곳에서만 팔고 있는 굿즈를 만날 수도
있고 따뜻한 애플만의 갬성이 담긴 커피 한 잔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갖춘 곳이랍니다.



애플 제품들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곳
산호세에 위치한 "애플 방문 센터"입니다.

애플의 최신 제품들과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애플의 아이던티티에 대해
도슨트가 설명을 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는 많은 방문객들.
저도 아이폰 12를 사용중인데
최신 아이폰 14를 만지작 거려 봅니다.
(보면 볼수록 더 사고 싶어지네요.)

가격을 보니 환율 차이를 감안한다면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좀더 저렴한 것 같아요.
물론 환율은 변동이 생기다 보니
방문할 때마다 조금의 가격 변동 차이는 있겠지요?



애플 와치도 색상이 귀엽네요. 진짜 컬러도
다양하고 이쁜 것 같아요. 요즘에 왼쪽 손목이
허전했는데 하나 장만하여 차고 다니고
싶어진답니다. 애플 진짜 디자인 하나는
끝내주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이폰 정품 케이스입니다. 내 폰과 맞는 케이스를
찾기 위해서 Self-Checkout을 카메라로 찍어서
살펴볼 수도 있답니다. 이 매장에 없을 경우에는
직원분들이 근처 매장도 안내해 주시는 센스~
정말 친절하십니다.



에어택도 있고 아이팟을 이용한 콩나물 모양 음표도
귀엽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방문 기념으로
에어팟 프로 2nd Generation 한 개를
구입하였답니다. 환율 비교해 보니 가격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차이 없었다는~



나이키와 콜라보 한 아이 와치, 애플 파크 방문
티셔츠, 에코백도 선보인답니다.



Black Unity 신규 컬렉션도 선보이는데요.
검은색 톤에 맞춰 만들어 전 제품이 너무나도 이쁘네요. 하나 가지고 싶어져요.

애플 제품 판매점 옆에는 애플 체험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애플 본사를 모형으로 본뜨고
아이패드로 AR 영상을 띄워서 볼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홍보관으로 보이는데요.



요렇게 애플 본사 모형위에 아이패드를 올려놓으면
실제 숲과 나무, 그리고 애플 파크의 모습이
아이패드 화면을 따라 움직인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하핫~
애플 파크를 실제로 다 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이제 카페로 와서 커피 한잔하려고 한답니다.
바리스타 몇 분이 챙기는 공간인데요.
애플스럽게 역시 디자인은 깔끔 그 자체입니다.



하얀색과 나무색 그대로의 테이블 배치
코로나 기간을 의식한지는 모르겠지만
공간을 넓직하게 띄워서 배치하고 있답니다.



애플답게 주문 메뉴도 아이패드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아이패드를 눌러가며 메뉴를 선택하고
그리고 계산을 하면 끝이랍니다.



커피는 직접 바리 스타님들이 만들어 주시고
케이크와 주전부리류들은 직접 만들지는 않고
사다가 팔고 있어요. 이번에는 티라미슈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와우~ 진짜 맛있어요.
어디서 이거 만들어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쁘게 카페라떼 한잔 받아봅니다.
라떼아트로 애플의 로고를 만들어주셨어요.
하핫~ 애플 방문센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센스
정말 감사합니다.



산호세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는
보고 가야겠죠? 숲과 나무들로 둘러쌓여져 있어서
솔직히 원형의 전체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먼발치에서 나마 바라보고 싶어지네요.



계단을 통해 3층 테라스 지역으로 올라갑니다.

미국 서부지역에는 비가 자주는 오지 않는다는데
저희가 방문할 무렵이 하필이면 우기이며 태풍
몰아치다 보니 하핫~ 비가 와서 야외 테라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실제 항공뷰를 통해 애플 본사를 보면
완전 UFO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랍니다.
애플 방문 센터에서는 일부 건물만 보이는 정도지요.



저 멀리 애플 본사가 보입니다.
완전 저곳에서 근무하고 싶어지는데
저도 지원할 수는 없나요?



미국에 있는 애플 본사라면 도심 속에 화려한 모습으로
상상했는데. 완전히 정반대였어요.
산호세 쿠퍼티노 숲속에 위치한 요새와도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애플 매니아라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
애플 본사 방문 센터 방문 이야기였습니다.

<일부 이미지, 애플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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