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리 일상이야기

[건강] 체온과 면역력과의 관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나쁜습관은? [93]

by TechnoMBA 2021. 2. 17.
728x90
반응형

 요즘들어 다시 글쓰는 것이 재미 있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카페 등등을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쌓아갔다면 그런 것들은 이제는 조금
멀리 버리고 블로그에 집중하는 것이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오늘은 "알고나면 좋은상식"이라는
포스팅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어디선간 들어본적 같은데
알쏭달쏭 한 것들을 포함해서
재미있는 상식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글이 100%는 아니고요.
저의 지인들과 공유한 내용 포함한 여러가지
다양한 관점들을 게시해 보고자 합니다.

이제 시작해볼까요?


체온은 우리몸 내부의 온도를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저희는 36.5~37℃ 정도가
정상체온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나이와 측정부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며, 심지어는
건강상태, 신진대사활동, 측정시간이나
외부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신진대사가 더 활발하며,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의 감소와 함께
온도 조절기전이 퇴화하므로
어린 아기들은 노인들보다 체온이 높다고 합니다.

격렬한 운동이나 식사, 심한 스트레스 등도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가장 궁금한 점 중에 하나인데

체온이 변함에 따라 면역력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대개 밖으로 부터 박테리아.바이러스 등 유해한 것들이
침입하면 우리몸의 면역체계에서는 그것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열을 발생시켜
몸이 뜨거워 지게 됩니다.

(열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몸이 뜨거워진다는 것은 면역체계가 활발히 작동하는
상태로서 한의학에서는 생기가 도는 상태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반대로 몸이 차갑다는 것은
생기가 떨어져있는 상태로서 유해한 상황에
대처할 힘이 없다는,
즉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대개 체온이 1℃ 높아지면 면역력은 30% 정도
높아지는 반면, 체온이 1℃ 낮아지면 면역력은
두배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체온이 떨어진다는 것은
즉, 면역력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체온을 떨어뜨리는 나쁜 생활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침식사 안하기
2. 늦게 자기
3. 늦도록 TV보는 행동
4. 뚫어져라 사물주시(스마트폰 등)
5. 말 많이 하는 행동
6. 차가운 음료수 마시기
7. 집밥보다는 외식 많이하기
8. 채식보다는 난 고기가 좋아
9. 수면부족(6시간 이하)
10. 운동부족 및 과음, 흡연 등


출처 : 삼성화재 다이렉트


와우 이렇게 살펴보면
저는 10개중에 5~6개는 해당되는 사례들이네요.
정말로 앞으로는 체온 상승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만약에 이런 체온 저하 현상에 따라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살펴볼까요?

1. 3개월이상의 만성피로
2. 두통, 관절통, 근육통
3. 어지러움과 식은땀 증상
4. 피부건조 및 안구건조증
5. 부종, 입안이 헐거나 상처가 늦게 아뭄
6.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7. 입냄새, 이명
8. 감정조절의 어려움이나 불안하고 초조함
9. 두드러기
10. 비정상적인 체중변화

저의 경우는 다행인게 아직은 3~4개 정도가
해당되는 내용이네요.

아무튼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된다면
결국 내 몸이 망가지는 만큼 이러한 나쁜 것들을
쏴악 날려버리고 몸이 제자리를 찾도록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지 살펴볼까요?

1. 적절한 운동
2. 아침식사는 꼭 챙겨먹기
3. 차가운 음식 No! No!
4. 충분한 수면
5. 육식과 채식의 조화
6. 스트레스 해소
7. 스마트폰 등 멀리하기
8. 반신욕 하기
9. 고른 영양섭취는 필수

쉬운것 같으면서도 사실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1일. 일단 저는 충분한 수면과
스마트폰 멀리하기 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혹 제 블로그를 보고 계신다면
개인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