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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 국내코로나 현황 및 최신동향 [183]

by TechnoMBA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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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토) 00시 기준 신규 확진 1,378명"

7/8(목)부터 1,275명→1,316명→1,378명으로
꾸준히 일일 코로나확진자가 늘면서 3일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
하고 있습니다.

이중 수도권은 1,021명으로
(서울 501명, 경기 441명, 인천 79명)
전체 확진자의 7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7/12(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4단계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고, 사적모임 금지는 이보다
앞선 7/10(일)부터 적용되어 18시 이후에는
3인 이상 모임이 금지
된다고 하니
이 점 유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7/12~25일까지 시행한뒤에
추가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정보를 전달드리는 Jerry M입니다.

7/2(금) 0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입니다.

국내 누적확진자는 166,722명으로
전날대비 △1,378명 증가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사망자수는 2,038명으로
사망률은 1.2%,
인구 100만명당 발생률은 3,199명
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규모 각각
전세계 86위, 92위 국가이며,
발생률은 123위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수 통계데이터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월드오미티, Ourworldindata.org의 집계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 데이터 집계 시점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7/2(금)부터 수도권 주간 평균 확진자수는
500명을넘어(7/9일 기준 740.9명)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르면
4단계 기준은 인구 10만명당 4명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 시행
이 되며, 이 기준으로보면
서울은 389명, 경기는 537명, 인천은 118명으로
수도권 기준 약 1,000명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면 4단계 기준을 적용
한다라고
가이드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00시 기준 1,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강화된 기준에 따르면:

[사적모임] 18시 이전 4인, 18시이후 2인
[스포츠] 무관중 경기
[종교활동]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
모임/행사 및 식사, 숙박 금지
[직장근무]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에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 권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인원은 시설면적 8m2당
1명이며, 대부분의 시설이
밤 22시이후는 운영이 제한됩니다.


기타 사항을 살펴보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사적모임 등
인원 제한에서 제외하는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하고

클럽과 나이트, 헌팅포차등
감성주점만 집합금지 적용되나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유흥시설 전체로 집합금지를 확대하고

정규 공연시설의 공연은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하에 허용하나, 임시 공연 형태의
실내외 공연을 행사적 성격으로
모두 금지한다고 합니다.


방역수칙 위반업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벌칙
적용, 지역내 위반 다수 발생 시 해당 업종
운영제한 및 집흡금지 등 조치를 강화하며,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관련 소상공인법 개정안이 7/7일 공포,
시행은 3개월 후 부터이나, 공포일(7/7)이후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이 전개되는
만큼 수도권 지역에서는 익명검사가 가능한
총 97개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5,433병상중에
가동률은 78.55로 1,170병상의 여유가 있으며,

감염병전담병원의 경우도 수도권은 1,468병상,
준중환자병상도 85개, 중환자 병상도 308개 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7/8일 기준)


현재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발병과 관련해
방문객 14명을 포함해 총 9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종로구 공연장(누적 22명), 영등포구
음식점(35명), 강남구 연기학원(21명),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41명), 경기 성남시 어린이집
(19명) 등에서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도권 어느지역에서건 코로나상황이
좋지 않은만큼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 운집하는곳은
다니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퍼지고 있어서
확산세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국내 코로나 현황 및 최신동향"
대해 설명드렸드렸습니다.
개인방역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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