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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카페] 비엔나 커피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다 [99] 재작년, 출장이긴 했지만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에 가면 꼭 마셔봐야 한다는 비엔나 커피!!! 제가 머문 숙소 근처에는 비엔나커피를 파는 곳이 없다보니 못 마시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1인입니다. (Illy 커피만 마시고 왔다는....) 오늘은 가끔씩 야식 사러 가는 고양 신원동쪽에 비엔나 커피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실 한국에 있는 비엔나커피체인점이 정말로 현지 비엔나 커피의 맛을 낼 수 있을지 조금 의아스럽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져. 비엔나커피하우스는 30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정통 비엔나 커피를 앞세워 국내에 유럽 커피 문화를 전파하는 선도자 그룹이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가장 즐겨먹는 별다방은 미국에서 온 브랜드이고 전반적으로 한국분들은 .. 2021. 2. 28.
[맛집] 북한산 세븐차이나, 은평구에서 짬뽕이 가장 맛있는 집 [98] 요즘 기상청 예보는 믿을 수가 없네요. 퇴근길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하여 미리미리 대비 차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역시나 눈은 오지 않았답니다. ​ 지난 1월초 퇴근길. 갑작스런 눈폭풍때문에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고생 좀하셨을텐데요. ​ 이렇게 기상예보가 자주자주 틀려버리면 참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날씨도 구리구리하고 마침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동네 근처 짬뽕 맛집으로 알려진 "세븐차이나"를 방문하였습니다. 세븐차이나"는 북한산성 가는 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동네주민인 저로서는 근처에 짜장면과 짬뽕맛집을 다 돌아보았는데 그래도 이집이 가장 맛있는것 같아서 오늘 한 번 블로그를 통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특히 "북한산 캠핑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2021. 2. 28.
[정보] 만기 40년, 초장기 주담대 연내 도입 추진 [97] 안녕하세요! 부린이에요. 오늘부터 부동산 공부 시작해 봅니다. 오늘 나온 기사중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이 있어서 이 자리를 빌어 이야기해볼께요. "만기 40년 초장기 정책모기지" (주택담보대출)상품이 올해 안에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청년과 신혼부부에 우선 도입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께요. 네이버 뉴스에 올라온 기사를 살펴보면 정부에서 홍보 자료를 배포한 듯 대부분 기사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네요. 대상은 현재 보금자리론 등 다른 정책금융상품과 유사할 것으로 보고 있고, 그 관점에서 살펴보면 연소득 7천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등의 조건에 부합할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가격이 너무올라 과연 이 상품을 사용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되는 건 사.. 2021. 2. 24.
[건강] 건강한 눈 만들기,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팁 방출 [96] 오늘은 눈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조금 지식이 미흡할 수 있는데 과감하게 부족한 부분은 알려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잠깐만이라도 앞이 안보이면 몇발자국 걷기도 힘들거라는 상상해보셨는지요?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소중함을 잊고 삽니다. 간혹 충혈되거나 쓰리기도 하지만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눈으로 살 수있을까요? 한번 오늘 탐구해 보도록 해요. 눈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신체기관이지만 심각하게 불편해야만 병원을 찾아가고 정기적으로 하는 건강검진에서도 그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시력검사 정도만 하니 정작 심각한 질병은 나중에 눈이 이상해지고서야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TIP 1. .. 2021. 2. 20.
[일상] 고양 스타필드에서 설 장보기...Daily Life 210206 [95] 벌써 민족의 설날이 한주 지나갔네요. 예전과 같았으면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는 생각에 들떠있을법한데 올해는 차분했습니다. 언제가 설날이었냐는 듯 당연히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서 시골 내려가는 것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었져. (가족끼리 시간차를 두고 소수만 방문했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그러다 보니 올해처럼 선물 준비 안해보기는 처음이네요 ^^ 택배 물량 증가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올해 설날은 택배 분류시 사측에서 많은 인원 잘 고용해주셔서 택배기사님은 배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Daily Life" 시작해 볼께요 날씨는 약간 구름이 끼었고 햇볕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서 롱코트하나 입고 돌아다니기엔 좋았어요. 주말이면 늦게 일.. 2021. 2. 18.
[일상] 여의도 밤산책...Daily Life 210204 [94] 오늘부터 1일.... 나만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파워블로그인 핑크팬더님이 쓰신책을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 나는 블로그를 왜하고 있을까라는 단순한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나. 확실하게 글쓰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앞으로는 어떤 목적을 갖고 이 글을 써나가야 할지 그적그적이다가.... 오늘부터는 블로그를 나의 일기장이다 생각하고 틈날때마다 나의 일상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쓰는 나만의 이야기 Daily Life 이제 시작해볼께요 아침부터 추웠던 날씨가 오후가 되자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어제 내렸던 눈들은 확실히 다 녹아버린것 같네요. 코로나 상황이긴 하지만 요런 날은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살짝 점심식사 한끼해야겠져? 제가 근무하는 마곡에서 멀지않은 곳에 인기만점 수제 햄버거 집이 있어 ..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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