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우리 일상이야기88 [일상] 나만의 일기 열한번째 - 국립중앙박물관 산책과 쌀국수 맛집 소이 연남 방문 후기 [770] 국립중앙박물관 산책과 소이 연남 명동에서 점심을 먹고 가족들과 자만 어디 가볼 곳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 생각난 곳이랍니다. 어떻게 보면 과거 광화문에 있을 때는 자주 찾던 곳이었는데 진짜 오늘과 같이 생각이 나야 찾게 되는 그런 곳.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이랍니다. 오늘은 박물관을 잠깐 돌아보고 저녁으로는 동네 맛집 소이 연남을 들려온 저만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나만의 일기 열한번째 국립중앙박물관 산책과 쌀국수 맛집소이 연남 방문 후기 같이 가볼까요? 국립중앙박물관과거 역사와 유물들을 볼 수 있는 곳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역사탐방하러 가끔 오는 곳인데 또 오니 새롭네요.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면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삼삼오오 유모차 끌고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단위 방문.. 2024. 5. 23. [일상] 나만의 일기 열번째 - 나만의 아지트 지축역 투썸플레이스 카공하기 좋은 곳 [768] 나만의 아지트 지축역 투썸플레이스 오늘은 저만의 공부 아지트가 있어서 이번 블로그를 통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오픈한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한 6개월 되었으려나요? 개업하는 날부터 지금까지 자주 종종 찾는 카페랍니다. 물론 여러분들께서 다 아는 카페 브랜드인데 바로바로 “투썸플레이스”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지축역엘스페이스점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정로 20 엘스페이스 1층 104호 연락처: 0507) 1353-9214 영업시간: 08시~22시 아니? 투썸플레이스 그거 어디에나 있는 카페인데 뭘 소개하려고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지만 여기는 조금 독특하게 내부 인테리어를 구성해 놓아 근처 카공족들한테는 정말 인기 있는 곳이라 이번 기회를 통해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오늘도 오픈런입니다. 한 9시쯤 되었을까.. 2024. 5. 20. [일상] 나만의 일기 아홉번째 - 지인들과 한잔하기 좋은 상암 해물과 청춘 호프 [757] 해물 하면 상암해물, 그리고 청춘 호프 서울에서 해산물 먹는다면 저는 상암동으로 무조건 달려간답니다. 무엇보다도 방송국이 밀집하고 있고 오래된 맛집도 정말 즐비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게는 일단은 맛은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답니다. 방송국 분들 맛이 없는 집은 한번 간 뒤에 안 가시죠? 맞지요? 오늘은 저도 여기에 동참하여 단골집을 찾아보렵니다. 나만의 일기 아홉번째 지인들과 한잔하기 좋은 상암 해물과 청춘 호프 그 이야기 속으로 달려갑니다. 상암 해물싱싱한 해산물 맛집, 당일 공수는 원칙 가게에 오면 제일 먼저 사장님께 여쭈어보는 말.“사장님 오늘은 어떤 해물이 좋은가요?” 사장님께서 대답합니다.“쥐치가 맛있습니다.” “쥐치여?” 쥐치는 지금까지 쥐포로만 먹는 생선인 줄.. 2024. 5. 3. [일상] 나만의 일기 여덟번째 - 추운 날에는 공덕동 오뎅바 철길부산집으로 [729] 오뎅이 진심인 곳. 철길부산집 시원하게 겨울비 아니 봅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살짝 추우면서 비가 오는날 지인과 함께 어디 갈 곳 없을까요? 나만의 일기 여덟번째 추운 날에는 공덕동 오뎅바 철길부산집으로 오늘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철길부산집 공덕더샵점 뭐라고 할까요? 이곳은 푸근함이 넘치는 곳이에요. 크지 않은 공간 그러다 보니 오픈런 하면 이미 자리 마감이 일어나는 곳. 저도 오늘에서야 처음 오게 되었답니다. 다찌석이 아닌 테이블에도 개별 중탕기를 갖추고 있어서 약간 위생적인 안심과 함께 조용하게 우리만의 이야기를 하면서 오뎅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랍니다. 나무로 만든 큰 국자. 이건 뭔가요? 하핫~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을… 중탕기에서 오뎅국물을 떠서 먹는 도구라고 하네요. 정말 .. 2024. 3. 23. [일상] 나만의 일기 일곱번째 - 마곡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 [726] 나만의 일기 일곱번째 나만의 일기 일곱번째 마곡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 이야기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마메시아 울림 마곡 솥밥 오마카세 맛집 가마메시아 울림입니다. 예약이 필수인 곳으로 마곡 맛집으로 정말 입소문이 대단한 곳입니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1인당 12,000원의 예약금을 사전에 지불하셔야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홀과 테이블 석이 있는데 아무래도 2명 이상이라면 테이블석을 이용하시는 게 편한 것 같아요. 메인메뉴인 솥밥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몇 가지 코스 요리 메뉴가 제공되는 형태랍니다. 오마카세이다 보니 그날그날 조금씩 코스 요리 메뉴는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해산물 샐러드가 나오고 간단한 튀김요리도 제공됩니다. 캐비어와 우니가 들어간 초밥도 나오고 감태와 메밀.. 2024. 3. 19. [일상]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 일요일 아침에 떠난 서촌 여행과 서촌 스코프, 통인시장 [718]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서촌여행과 서촌 스코프 일요일 아침.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동네인 서촌을 찾았습니다. 이곳 지명은 누상동과 누하동 옥인동으로 이뤄지는데 언제쯤인가부터 서촌으로 불리더라고요.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살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일요일 아침에 떠난 서촌 여행과 서촌스코프, 통인시장오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정겨운 동네 골목길. 학교를 가기 위해 매번 지나다녔던 이길이 이제는 유명한 카페와 식당, 커뮤니티 등으로 변신하였답니다. 어릴 적에 빵을 사 먹기 위해 들렸던 효자 베이커리 나름 서촌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솔직히 예전에 효자 베이커리 빵은 그냥 소소였답니다. 소보루빵이 250원 하던적이 있었는데~하.. 2024. 3. 10.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 728x90 반응형